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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때문에 나는 안된다는 남자

제발 |2013.06.03 03:38
조회 375 |추천 0
읽고 여러분 생각 댓글로 써주세요 저 정말 포기할지 고민입니다..ㅠ

그남자와 저는 6살차이가 납니다.

처음에 알게된계기는 과외를 구하면서 시작됬습니다.

카페에서 만나서 과외상담을 받다가 차도 한잔하게되엇고

카톡도 하게됬습니다..연락이 잘되고 이야기가 통하는 그남자에게 호감이 가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과외는 그사람에게 받지는 않았지만 연락은 계속햇었죠

연락을 하면서 프사도 그렇고 알말도 그렇고 전혀 여친있는 사람같지는않앗지만 혹시나해서 물어봣습니다.
예상을 깨고 여친이있다고 햇습니다.....전 좌절을하고 말았죠...

여친이 있단걸 알고서도 그사람과 연락한지 거의 한 달여가 지나고 속앓이를 하던 저는 너무힘들어 친구들과 타로를 보러가게됩니다 그것도 소문난 젤 잘본다는 곳을 골라골라 찾아갑니다

타로를 보시던 아줌마는 저한데 이렇게 말씀하셧습니다
.
나이많고 여친이 있는 사람을 뭐하러 좋아해? 이사람한데 니맘 당장 전해! 모 아니면 도야. 이남자가 너한데 들어오는 남자복 다 막고있으니깐 고백당장하고 끝내!!!

행동파인 저는 에이 그래 이렇게 힘들빠에는 말해버리고 맘편히 지내자 그래 그러자

이렇게 나를 위로하고 바로 카톡을 햇죠

ㅡ 쌤 저 결심했어요
#뭔 결심?
ㅡ 오늘 말해버리고 끝낼께요
#ㅇㅇ말해봐 먼데?
ㅡ 저 사실 쌤 여친있는거 아는데 쌤 좋아해요
그냥 저혼자 맘아프고 말랫는데 그냥 다 말하고 편히
지내고 싶어서 말햇어요
#.....00아 내가 니 싫은건 아닌데 난 지금 여친도 있고 너는아직 어리다 그냥이렇게 가끔 밥도같이먹고 그렇게 지내는게 안좋겟나
ㅡ 아 그래요 캄

이렇게 고백을 끝내고 저는 그사람한데 띠껍게 굴어요
근데 내가 지좋아한다고 분명 말햇는데 나한데 이번에 나 여친이랑 200일인데 선물뭐하면좋을까 ㅇㅈㄹ....

개념이 있긴하니? 하...

그렇게 몇일이 지나고 전 카톡프사와 알말로 힘들다는걸 그사람에게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그러길 3일후 그런 나쁜남자를 너무 좋아햇던 저는 잘지내냐고 선톡을 해봅니다..

바로 톡이 오더군요

00아....나 여친이랑 깨졋다

전 그사람을 위로 햇지만 맘으론 기뼛습니다 나한데도 기회가 잇구나 하고 좋아햇습니다.

그사람이 부산을 참 좋아하는데 저한데 부산을 같이가자고 햇습니다 설명회 같은거 같이 가자는거 였는데

부산가는 케이티엑스 안에서 하는말 00아 근데 나 부산에 친구들이랑 6시까지 약속잇어서 너랑은 많이 못있을꺼같다......

헐 뭐하잔거? 하하 어이없는 새끼...

난 그저 네 라고 답할수밖에없엇고 설명회 보고 광안리가고 국밥먹고 내가 엔젤커피사주고 그커피 같이 마시다가

시간되니깐 00아 나 갈께 시간다되간다 혼자 대구까지 갈수있겠제?

아..네 물어물어 가죠뭐...

하하 그렇게 그사람은 휙 가버렷고 전 혼자 남아 한시간을 혼자 있다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부산역까지 갑니다

기차도 그때 첨 타는거라 표 사는 법도 몰랏던 저는 집에 어떻게 갈지 막막했어요

그래서 남자인친구에게 사정을 말하니

불쌍한년 이라면서 그 사랑 포기하라면서 표를 끊어주더군요... 너무 고마웟어요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동대구역에 도착해보니 집에 잘가고 있냐고 그사람에게 톡이 오더군요 그래서 잘가고 잇다고 친구랑 잘놀라고 말하고는 톡안했어요

그렇게 톡 몇일안하다가 머하냐고 선톡이 오고
그뒤로 드라이브도 같이하고 노래방도같이가고 심야영화도 같이보고

그랬는데 갑자기 또 여친이 생겻다는거임!!...

뭐하잖거니 ㅎㅎ...

그래도 난 축하 해줫음... 잘됫네요 오래가요ㅎㅎ

그러고 또 몇일 지남 같이 점심도 먹고 세차도 같이하고 강가에서 산책하고

그렇게 또 톡으로 연락하고 있는데 다시 여친이랑 깨졋다 카는거임 이번에는 이유를 물엇음

#그낭 내가 하고싶은 공부도 잇고 나 곧 외국갈꺼같다 폰도 투지로 바꿀듯

이러는거임 그래서 하는 일 잘되라고 하고 톡 끊냄

그러고 몇일전에 다시 한번만남 드라이브하고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함

근데 갑자기 나한데 이러는거임

00아 니가 어리지만않앗어도...ㅎ

난 그저 웃엇고..그렇게 집에 데려다 주기에 고맙다고 하고 잘가라고했습니다...

이남자맘을 알고싶습니다

저 가지고 노는건가요?

아니면 저한데 관심은 있는건가요?

정말 혼란스럽네요ㅠㅠㅠㅠㅠ

이런 긴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ㅠㅠㅠ

저남자랑 잘될수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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