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대학생여자입니다.
저도 소름끼치는 일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그럼 저도 대세를 따라 음슴체..........?
쇼핑몰 모델일을 하고있음.(쇼핑몰 홍보 이따위 절대 아님... )
촬영을 하기로 하고 3시 30분쯤 만나기로 했음.
그래서 집에서 빈둥빈둥 하다가 2시반쯤? 내가 확인차 전화를 했음.
촬영지 주소는 어딘지 시간은 3시 30분 그대로인지 !
전화내용임
나 - 사장님 오늘 촬영할 스튜디오 주소 좀
사장님 - 거기 스튜디오 짱나서 안가기로함
나 - 왜여 거기 리모델링 새로해서 사진 잘나온다면서여
사장님 - 근데 편하지가 못해서 할튼 거기 안감 우리 야외에서 촬영 ㄱㄱ
나 - 뭐 그래여 그럼 시간은?
사장님 - 얼른 준비하고 전화줘요 장소 알려줄테니까
나 - 그럼 준비다하고 전화할게요
그리고 끊었음.
그리고 야외촬영생각에 신나서 막 화장하고 머리하고 막 신나있었음
그리고 한 40분정도 지났나 ~ 준비 다하고 사장님께 전화를 햇음
근데 사장님이 전화를 안받았음
그래서 뭐지? 이러고 전화를 계속 햇는데 1시간 2시간 계속 안받음
그래서 슬슬 이게 뭔상황? 이러면서 멘붕과 짜증이 막 났음
그래서 전화 안하다가 또 한시간있다가 한번 하고 이랬는데 절대안받음
카톡도 절대 씹음 아니 읽지도 않음
그래서 뭐지? 뭘까? 하고 잠이 들었음
시간이 흘렀는데
엄마가 갑자기 너 왜 안나가냐며 막 나를 깨웠음
근데 시간은 벌써 오후 8시 .. 하 ..
나 진짜 밖에 안나가는날은 화장은 커녕 머리도 안감음
왜냐면 귀찮으니까....
근데 화장에 머리까지 다했는데 이미 해는 져있고 ...
사장님한테 한번 더 전화햇더니 그때서야 받았음
사장님 - 헐 미안
나 - 뭐임?
사장님 - 나 개 아파서 이제 일어남 약먹고 뻗음 목소리 쩔지?
나 - 응 근데 어디아픔?
사장님 - 몰라 어제부터 개아픔 ㄴ마ㅣ얼무나우란ㄹ음ㄹ
나 - 헐 그럼 말이라도 해주지 화장다했는데
사장님 - 미안.... 어제 잠들어서 인나보니까 지금임 개미안함 ㅠㅠㅠ
나 - 응? 응????????? 사장님 아까 나랑 통화안했음?
사장님 - 나 지금인났다니까?
나 - 아까 나 사장님이랑 통화끝나고 준비한건데..?
사장님 - 뭔솔 어쨌든 진짜 미안함 촬영은 담으로 미뤄 진짜 미안 ㅠㅠㅠ
나 - 아님 아픈데 뭐 얼른 낫길바람!
이러고 전화 끊고 핸드폰 통화내역봤는데 ...
사장님이랑 통화한 내역따윈없음....................
집에 있던 동생이랑 엄마한테 아까 나 통화한거 못들었냐고 이랬더니
뭔소리냐고 해서
내가 막 아까 사장님이랑 통화했는데.. 그래서 나 준비한건데..
이랬더니 몰름 난 못들음 이러네요...
근데 난 진짜 생생했고 아니 안생생한게 더 이상할정도로...
그리고 진짜 아 생각만해도 전 아직도 소름끼쳐요
전 뭐 귀신을 본적도 없고 귀신나오는 모든것들을 다 싫어하고....
무서운얘기듣는것도 싫어하고...... 가위는 개뿔 꿈에서도 귀신을 본적이 없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무튼요... 이런일이 있었어요 .... 저는 누구랑 통화한걸까요?
하........ 이거 대빵 소름끼치는데 끝을 못내겠어여......하................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