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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트레이너들~ 꼭 그렇게 회원관리 해야하는거죠??! ㅠㅠㅠ

하지마마마 |2013.06.07 11:39
조회 7,245 |추천 1

제가 헬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일주일정도 됐어요. 몸에 근육량이 없어서 기초대사량도 낮고..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건강을 위해서 시작 했어요. 그런데 워낙 운동신경 제로에

평소에 운동을 전혀 안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PT를 끊었어요.

등록하는 당일에도 배정받은 트레이너가 어찌나 립서비스를 하던지...

그냥 네~ 이러고 넘어갔거든요.

제가 좀 쌀쌀맞은 성격이라.. (사실은 낮가려서 그러는건데 쌀쌀맞아보임.)

 

그리구 몇일뒤에 수업을 하게 됐는데요~

자꾸 수업하면서 저를 관리(?)하는게 느껴지는거예요 ㅠㅠㅠㅠ

예를들어 민낮이 이쁘다는둥, 귀엽다는둥, 부모님 두분 다 미모가 출중하시겠다는둥...

너무 대놓고 저런 소리를 ㅠㅠㅠㅠ   남자들한테 이쁨받을것같다는둥...;;;;; 민망돋넹.

 

첨엔 예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나중엔 뭐라 할말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가 잘생겼어요. 잘 생겼는데~ 저는 운동에 집중하고싶은데..

자꾸 잘생긴놈이 저런소리 하니까 신경쓰이는거예요. 저 너무웃기죠 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는 그냥 회원관리 하는걸텐데 혼자서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트레이너는 왠지 자기가 잘생겨서 회원들이 자길 좋아하는걸 아는것같아요.

제가 완전 몸치에 박자치라 제자리에서 뛰면서 뭐 하는걸 알려줬는데

그걸 못따라하는거예요. 너무 쉬운건데;;

그래서 세번이나 보여주셨어요. 근데 중간중간 자꾸 틀리니까 내 스스로가 너무 어이가 없고 웃겨서

입가리고 웃었더니 ~

자기 앞에서 그렇게 부끄러워할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난 그냥 내 처지가 너무 웃겨서 웃은건데..

약간 도끼병(?) 이 있는것같았어요.

그래서 더더욱 이 트레이너의 회원관리에 놀아나고싶지 않은데 ㅋㅋㅋ

잘생긴게 자꾸 옆에서 저런소리 하니까 짱나네용 ㅡㅡ

 

으휴 걍 하소연 해봤어요...   오늘도 열심히 가서 운동은 해야겠는데... 참 그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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