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가 공을 놓쳤을때, 1루주자가 2루로 뛸 수 있잖아?
그럼 포수가 공을 놓쳤을때, 타자는 1루로 뛰면 안 되나? 하고 생각해본적 있음?
결론은 못 뛴다로 알고있는 사람이 많을텐데...
또 베이스볼 투나잇야 나 아이러브 베이스볼 보다보면 진짜 어쩌다 가끔씩 타자가 1루로 뛰는걸 볼 수 있음
이게 어떻게 되는거냐면,
야구에서 타자가 공을 치는순간 타자와 주자들이 일제히 뛸 수 있게되고,
이것을 경기가 인플레이되었다라고 하는데
1800년대 야구에서는 타자가 3 스트라이크를 당하면, 그것도 인플레이 상황으로 간주하고
3스트라이크를 당했어도 1루로 뛸수가 있었데.
생각해봐. 3스트라이크 되고나서 투수가 던진공이 포수 글러브로 쏙 들어갔는데
1루주자가 미친듯이 뛰어봐야 1루에서 세잎된 경우가 거의 없었나봐.
그래서, 3스트라이크가 된 공이 포수공에 다이렉트로 한번에 쏙 들어간경우엔
포수가 1루로 공을 던져야하는 의무를 면제를 시켜준거야.
지금의 현대야구처럼,
1. 투수가 던진공이 3 스트라이크가 됐는데, 포수가 공을 뒤로 빠뜨린경우
2.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투수가 던진공이 원바운드성으로 땅을 튀기고 포수가 공을 잡았는데 타자가 헛스윙한 경우
3. 투수가 던진공이 3스트라이크가 됐는데, 포수가 잡았다가 마지막에 잠깐 놓친경우 (뒤로 빠지지 않아도)
이런경우에는 타자는 1루로 뛸 수 있음.
이런경우에는 투수기록에 삼진 1개는 인정해주고, 게임에서는 아웃카운트가 올라가지는 않게 됨.
실제로 메이저리그 1이닝 최다삼진갯수가 4개래.
3개의 삼진아웃과, 1개의 스트라이크아웃낫아웃 까지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