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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함부로 맞기지 마세요

이성진 |2013.06.11 14:22
조회 2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디가서 하소연할때도 없고

이야기 할때도 없어서 이쪽에 와서 이야기를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다른 가정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 40대 초반이고 애들은 초등학생 10살짜리 8짜리 남자애만 둘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수입은 세금때고 350여만원 받구 있구요

빚은 없는 상황이고 지방에서 살고 있어서 교육비와 생활비 빼고

고정 지출은 200여만원 됩니다.

 

모든 경제적인 부분은 집사람이 관리하고 저는 이야기만 듣습니다.

처음에는 믿질 않았지만 통장내역 딱딱 보여주고 그러길래

그래 나보단 집사람이 낫겟구나 싶어서 전체적으로 맞겼습니다.

최근까지도 정말 꼼꼼하게 적금 보험 이런거 관리하면서 잘 했고

적금 통장에 2천만원 이상 모여가는 돈들을 보니 정말 뿌듯하고 마누라 잘만났단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런데 한 3달전부터 한 30여만원 정도만 주식쪽에다가

장기로 넣어보고 싶다고 그러드라구여

주식에 대한 편견과 부담감은 있었지만

기존에 너무도 잘 관리하던 집사람이였고 금액도 크지 않아서

'30만원 가지고 뭐 수익이나 나겠냐 기왕에 하는거 50만원씩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집사람도 그냥 웃으면서 알겠다 하고 넘어갔고

한 이주전부터 집사람 표정이 계속 안좋았습니다. 몸도 아픈것 같고

계속 고민있는 사람처럼 있는겁니다.

 

그래서 내심 갱년기가 벌써 왔나 싶어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10년만에 놀이동산도 가고 그랬습니다. 그러니 잠깐 좋아졌다가

다시 표정이 안좋아지고 그러는 겁니다.

 

집사람이 그러니 저도 기분도 안좋고 뭔가 불안하기도 해서

오랜만에 소주한잔 하자고 집사람에게 말했더니 한숨을 푹 쉬더니 알겠답니다.

 

그러면서 금요일 밤에 같이 소주를 마시는데 평소에 그렇게 즐겨 먹지도 않은 술을

연속 3잔을 먹는겁니다. 그러면서 한 10여분 지났을까요?? 울기 시작하는데

덜컥 겁이 나더군요 집안에 뭔일이 있는건 아닌지

무슨 큰 병에 걸린건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계속 물어봤더니 주식으로 많이 해먹어서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웃으면서 기껏해야 3개월이고 많이 해먹어봐야 150만원인데

괜찮다고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고 다음부턴 안하면 된다면서 나는

어디 아픈지 알고 걱정했는데 돈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걱정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날린돈이 150만원이 아니랍니다...

 

그때부터 좀 심각해져서 그럼 얼마냐고 했더니

지금까지 들어논 적금깨고 해서 남은게 500여 만원 남았답니다

기존에 적금만해서 모아논돈이 3천이 넘을텐데 3개월동안 500만원

남았다니 저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계좌 확인하자고 거래 내역서를 뽑아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주식을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정말로 3천만원이 넘는돈이

단 3개월만에 손실을 볼수 있는건지 어디 다른데 쓴건 아닌지 여러가지

의심도 들고 이번주 내내 쉬는게 쉬는게 아니내요

 

정말로 그 계좌 보기 전까지는 믿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그나마 주식관련해서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더군요

http://fa.do/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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