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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X 같은 시어머니...

여자 |2013.06.12 11:28
조회 78,414 |추천 303

정말 화가납니다.

임신8주로 접어들엇는데요...

생리가 3일이 지나도 터지질 않자 불안한 마음에 임테기를 했습니다.

두줄 이더군요....

5월에 결혼해서 아직 결혼도 실감나지 않을 찰라에....임신이라 많이 당황하고 무서웟져...

그리고는 너무 초기인것 같아서 1주일 후에 병원에 갔습니다.

마지막 생리 시작일을 묻더니 임신 5주라 하더군요.

저는 임신 2~3개월쯤 됐을때 발표하려고 했는데....신랑이 벌써 시댁에 말해놧더라고요

임신 5주라고...

근데 시어머니가 저한테 전화를 하시고서는...

(참고로 남편이 해외파견 근무하다가 결혼식 5월에 맞춰 4월말에 귀국했습니다.)

아들이 귀국한지가 언젠데 벌써 임신 5주냐 그럴리없다 이상하다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몰랏는데 임신은 전달 생리시작일부터  시작으로 본다 그래서 기분 4~5주 라 하는거 같다

하니 누구는 애 안낳아봣냐며 톡 쏘시는겁니다.

순간 머리가 하얗게 백지장처럼 아무생각도 들지않고 현기증이 팍 나더군요.

제가 무슨 바람을 펴서 다른남자 애라도 갖은거마냥 기분이 너무 언짢았습니다.

제가 오바인가요?

아 진짜 정떨어져서 그뒤로 연락도 두절하고 지내고있는데 자꾸 생각나서 기분나빠 미치겠습니다.

축복받아야할 일에

저런소리나 듣고잇자니....

아 전 앞으로 어떠케 하죠...

연락 두절하고싶습니다 ㅠㅠㅠㅠ

 

추천수303
반대수13
베플171여|2013.06.12 11:37
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만. 애 가져본지 하도 오래되고 늙어서 노망이 났나봅니다.
베플ㅇㅇ|2013.06.12 11:48
남편한테 이야기하고 시어머니랑 연락하지마요 노망나지 안고서야.. 나중에 애기낳으면 보여주지도 말아요...
베플유월이|2013.06.12 12:01
남편에게 그대로 말하세요. 어머님이 나를 의심한다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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