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쓰는거라서 오타나 띄어쓰기 양해부탁드립니다ㅎ
저는 스물한살, 군인이된지 얼마되지않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2월 12일에 사귄지 1년 3개월만에 군대에갔어요
그리고지금은 이제 갓 일병달고 군인된지 4개월 좀넘었습니다ㅎㅎ
고무신이 된지 4개월이 된 지금!
처음 생각했던것과는 많이 다르네요ㅎㅎ
훈련소기간은 눈물로 하루를 지새며
인편 100개 손편지 130개를 썼어요ㅋㅋㄱㅋ
덕분에 남자친구는 중대 1등을하고 아주즐겁게 훈련소생활을 마쳤죠ㅋㅋ
그리고 대망의 수료식날... 오리고기먹는데 자대문자를보니
집하고 두시간거리!!! 예!!! 수도권!!!
어차피 학교다닐때두 학교가 서로 한시간반거리인데
거의 매일 서로 데릴러갔거든요ㅎㅎ 두시간이면 만족했어요ㅎ
사령부 소속에다 남자친구는 행정병이어서
편한 자대생활을 예상했어요ㅋㅋ 너무행복했죠!!
근데 웬걸.. 진짜 편해요...ㅋㅋㅋ
그래서그런지 예상과는 달리 엄청 잘기다리고있어요ㅎㅎ
수료식을 수요일에하고 금요일에 자대갔는데 토요일에 바로면회가능하대서
바로 또 3일만에 보구ㅎㅎ
그 이후로 한주도 빼놓지않고 면회에 갔답니다!
남자친구 스케줄만 된다면 토일 둘다 가고있어요ㅎㅎ
국경일에도 다 갔구요ㅎ
그래서 한달에 평균 여섯번씩은 가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
이쯤되니 휴가나온것까지 합쳐서 일주일평균 두번씩은 보고있네요^-^
군대가기전에는 하루도 안빼놓고 매일만나서 일주일에 두번이어도
너무나 보고싶고 아쉽지만 이정도면 남은 날도 행복하게 잘 기다릴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아직 서로 편지도 계속 쓰고있어요!
현재 손편지만 170개까지 썼습니다ㅎㅎ
남자친구는 30개ㅋㅋ 그래두 바쁜데 기특해요ㅠ
이제 이번주말엔 외박을 나와요ㅎㅎ
모두가 저보고 그러다 차인다구 그렇게 매주가면 쉽게본다구했지만
저는 아직까진 단한번도 그런 느낌을 비스무리하게라도 받아본적두없구
매주 왕복네시간으로 가는게 지치거나 그렇지두않구
남자친구도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전혀 그러지않아요ㅎㅎ
다른분들두 저희같이 행복하게 기다리시나요?^_______^
우리 모두 다같이 행복하게 기다려요ㅎㅎ
그리구 사랑해 보롱아!!! 우리 곧 보장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