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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아깽이 밤이 가족을 찾아요.

깅깅 |2013.06.17 22:32
조회 706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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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일, 아깽이가 처절하게 우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바로 저희집 앞에; 엄마 형제 없이 울부짖고 있었습니다. 계속 울부짖는 것 듣고 있다가 제 애간장이 먼저 녹을 것 같아서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저희집에서 장기 탁묘하던 바나나씨가 엄마집으로 간 바로 다음날이었습니다.이 집에 방이 하나 비는 걸 어미가 알고 저희 집 앞에 애를 버리고 간 건지 ㅠㅠ 
한밤중에 주워와서, 임시 이름은 [밤이]가 되었습니다.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씨지만 저는 아직 둘째를 들일 의사가 없기 때문에 사랑으로 평생 책임져 줄 수 있는 가족을 찾아주려 합니다. 
2개월.. 한창 너무 너무 예쁜 시절입니다.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쁜 이 시기를, 밤이의 진짜 엄마/아빠가 아닌 임시 집사인 제가 함께 보내고 있는 게... 입양자가 되실 분께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로. 정/말/로... 너무 예쁩니다.   

아직 많이 아기구요... 어릴 때 엄마로부터 떨어져서 사람을 그리워하고, 품에 안겨서 젖을 찾아요 

(무아지경 쫍쫍이 + 꾹꾹이)

아주 당찬 아가씨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요구사항 전달 명확하구요 ;)

아깽이다운 똥꼬발랄한 매력이 넘칩니다. 

사람이든 고양이든 경계하지 않구요

 

 

1차 접종까지 했고,

곰팡이성 피부병을 앓고 있는 것 외엔 건강합니다!

금방 낫는다고는 말씀 못드리지만 ...ㅠㅠ 반려인의 애정과 인내로 충분히 치료할 수 있어요!

 

처음 주워왔을 땐 요렇게 꼬질꼬질 했지만..

 

 

 

 며칠만에 환골탈태!!

 

 

어른고양님께 인사도 잘 드리는 예의바름!!

 

심지어 무릎고양이!

 

 

아깽이지만 그루밍도 야무지고요!

 

 "나를 꺼내 달라냥!!"

 

의사표현도 확실합니다.

 

 

미모 폭발!!

 

 

 

 

 

아깽이 무한 쫍쫍이!!

 

 

사랑스러운 아깽이 밤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입양신청서 메일로 넣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연락처 : dailylog@네이버.com)

간단히 - 상식적으로 고양이를 보내는 입장에서 궁금해 할 만한 것들 (자기소개, 입양사유, 동거인/동거묘 여부, 연락처 등) 적어서 보내주세요.

 

선착순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이뻐보여서, 심심하니까, 지금 키우는 고양이가 애교가 별로인 것 같아서 등등

10년, 20년 한 생명 책임질 각오 없이, 장난감 하나 들이는 쉬운 마음이라면. 걍 꺼져 주세요.

 

 

조건만 보고 따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평생을 책임져 주실 수 있는 분께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밤이가 출산하지 않도록 약속해 주실 수 있는 분께 보냅니다.

(저는 반려동물의 교배와 출산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책임비 33,000원 받습니다. 파양시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입양계약서 작성 예정입니다. 유기/무단양도/재분양/교배/출산을 금지하는 내용과 위반시 위약금 청구가 가능한 형태로 작성될 예정입니다.

 

 

 

"어서 입양신청서를 쓰라냥."   가족이 되어주신다면, 늘 곁에서 체온을 나누어 주고, 집에 들어온 벌레도 잡아다 자랑해 주고, 술래잡기 놀이도 파닥파닥 해주는, 아주 훌륭한 집고양이로 자랄 거에요.   
추천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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