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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비가오면 |2013.06.19 03:22
조회 160 |추천 1
헤어진지 두달조금 안된 그 사람에게.
우리가 만난건 인연이였다고 항상 웃으면서 말해주던 그사람무슨일이있어도 지켜주겠다고 자기만 믿으라던 그사람아무리 크게다퉈도 아무리 헤어져도 다시 웃으면서 미안하다며 자기가 잘못했다며 다시 다가와준 그사람비가와도 눈이많이와도 바람이 불어도 보고싶어 이한마디에 달려와주던 그사람내가 천둥번개가 무섭다고 울면 바보같이 애기같다며 우는 나를 안아주던 그사람내마음이 흔들릴때면 울상을 지으며 모두 자기잘못이라며 안아주던 그사람내가.기분이.안좋으면 눈만보고도 카톡에 말투만으로도 한번에 알아보던 그사람연인이면서 아빠 오빠 친구 동생이 였던 너이기에 나에게 전부였던 너를 잃고나니 세상이 무너지듯해지금 니 프로필속 사진에 그사람과 웃고있는 너 ..... 이제는 남이 되버린 너 돌아갈순없을까. 그때처럼 웃으면서 손을잡아주던 너는 볼 수 없는걸까.딱한번 만이라도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웃어주던 그사람 보고싶다비가이렇게 오니까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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