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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오페어로 요리하기:D(스압주의!)

1409 |2013.06.20 14:44
조회 107,174 |추천 706

오잉

요리판에서 오페어에 대한 논란이 일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댓 글달아주신분들, 관심 가져주신분들, 응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페어에 대한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오페어 정의입니다.

 

오페어(프랑스어: au pair, 동등하게)는 외국인 가정에서 일정한 시간동안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대가로 숙식과 일정량의 급여를 받고, 자유시간에는 어학공부를 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일종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나 기존의 유모(Nanny)와 다르게 일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고, 외국인 가정에 입주하여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어학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 오페어(Au Pair)는 미국정부에서 주최하여 1989년에 만들어졌으며 목적은 문화교류 겸 아이돌보기이다.

 

 

제가 오페어로 일했다고해서 무조건 좋다, 추천한다는 뜻은 아니었구요

세상에는 이렇게 일하며 사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페어는 아르바이트 개념에 더 가까운 듯 하네요.

주위 스페인, 브라질,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온 친구들도 오페어로 일했고

그 친구들의 원래 직업도 변호사, 선생님, 엔지니어 등으로 다양했어요.

다 떠나서 어떤 가족들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행복할 수도 힘들수도 있는 직업이 오페어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와서 일하는 리브 아웃포지션과 가족들과 같이 사는 리브인 포지션이 있는데

리브인인 경우에는 훨씬 가족과의 관계가 중요하겠죠?

대신 리브인은 개인방, 화장실 제공되구요 음식도 제공되요(그래서 페이는 리브아웃이 더 높습니다)

주위에 오페어하는 7명중 한명정도는 가족 잘 못 만나서 힘들어서 일그만둔 사람들 있었어요.

그러니 오페어 면접보실때 조건 잘 따져보고 이 가족이 나와 잘 맞을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말 좋은 가족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다 왔구요

오페어 마더가 스페니쉬여서 외국인인 절 잘 이해해주고 정도 많아서

마지막에 저 공항갈때 차비까지 쥐어주셨어요ㅠ3ㅠ감동

 

 

그리고 저 성격성 집에만 못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아일랜드에서 1년 지냈는데 처음 6개월 어학원 다니면서 여러 나라 친구들 사귀고

학원 액티비티 정말 많이 참여했어요.

아일랜드 안으로 밖으로도 짬내서 여행 많이 다니려고 했구요

여행했던곳 보면 아일랜드에서는 골웨이, 달키, 리머릭, 글렌달락, 호스, 웨스트포트,벨파스트 등

다른 나라는 영국, 스코틀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헝가리, 체코, 스위스,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가고싶었던 곳은 오페어해서 번 돈으로 다녀왔어요^ㅇ^

오페하면서도 이것저것 활동 많이 할 수 있었어요(전 주 4일제 였답니당!)

제 일과가 아침에 일어나서 애기들 유니폼입으라고 닥달ㅋㅋㅋㅋㅋ해서 델따주고 오면 1시간

그리고 마치는 2시 30분까지 자유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애기들 오면 전날 마더가 해놓고 간 점심 챙겨주거나 제가 간단한거 만들어 주고

같이 먹고 숙제 도와주고 부모님 오시는 5시 반까지 같이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되요.

가사일은 일주일에 한번 다림질, 바닥쓸기가 다 였어요~

항상 아이들과 같이 있는 역할이라서 부모님들이 중요한 역할이라고 존중해주셨답니다:)

1년간 후회없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오려고 노력했어요^ㅡ^!

(후회없이 먹기도 했어요ㅋㅋㅋ내 인생에 언제 이걸 또 먹어보겠냐며, 그래도 저...정상 체중이에요ㅋㅋㅋ한국와서 운동 계속하면서 원상복구 하고있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이만 줄일게요

이밖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메일 보내주세요~!

 

그리고 이건 사실 1탄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nnd1004@nate.com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2012년 한해동안 아일랜드에서 오페어로 지냈던

 

지금은 그냥 흔흔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리브인 오페어였는데 현지 가족들과 같이 지내면서 애기들 학교도 데려다주고

 

숙제도 도와주고 식사도 같이 하는 등의 일을 했어요(주관적으로 메인이 요리였다능ㅎ_ㅎ)

 

오페어 가족들 애기들 다들 너무너무 보고싶네요ㅠㅠ!!

 

원래도 요리하는걸 좋아하긴 했지만 혼자살다보니

 

재료며 도구도 제대로 없고 같이 먹을 사람도 없고 그냥저냥 가끔 반찬해서 먹고 사는정도였어요

 

그런데 오페어 일을 시작하면서부터 오페어 마더가 요리를 좋아하셔서

 

집에 다양햔 조리기구들이 뙇 갖추어져 있었어요*_*!!

 

이 때부터 저의 요리에 대한 열정이 활활 불타올랐다죠ㅋㅋㅋㅋㅋ

(맛있게 먹어주는 오페어 가족들의 모습도♡)

 

한국음식과 외국음식의 다양성을 추구한 저의 노력을 알아주십사...._ _)*

 

 

 

 

일한지 얼마 안 됐을 때 애기들이랑 친해지려고 만든 키티라이스

밥에는 참기름이랑 깨소금간만 했는데 맛있다고 얼마나 잘 먹던지ㅋㅋㅋㅋㅋ

위에는 허전해서 토마토소스랑 크림소스 비벼먹으라고 놨어요

 

 

소피아(9), 루카스(7)

각자 데코해보라고 하니 저렇게 햄을 쭉쭉 찢어서 심오한 키티의 세계를...

 

 

 

제가 먹고 싶어서 만든 월남쌈

새우와 닭가슴살, 파인애플 등 풍부한 재료를 이용했습니닷

사진엔 없는데 피넛버터 소스와 스윗칠리 소스를 곁들였어요

이 날 마더가 배가 부른데 손이 멈추질 않는다고해서 뿌듯^ㅡ^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차이니즈스타일 굴소스 볶음면

뭔가 박스에 담아서 길에 다니면서 먹어야 할 듯하네요

 

 

대용량 감자샐러드

아일랜드의 주식은 감잔데 그래서 감자가 참 싸요

매쉬포테이토, 웨지포테이토, 프라이드 포테이토 등 식사에서 왠만해선 감자가 빠지질 않았어요

당분간 감자는 안 먹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내 생애 가장 정성들여 만든 유부초밥ㅋㅋㅋ

한국에선 유부초밥 싸서 좋았는데 여기선 유부조차 비싸네요

계란물 묻혀 구워 터짐을 방지하고 양 옆도 살짝 구웠어요

이것도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매콤달콤한 닭강정

제 입에도 살짝 매웠는데 가족들이 맵다고 하면서도 치킨볼 참 야미하다고 했어요 야미야미

 

 

밀의 단단한 부분으로 만들어졌다는 쿠스쿠스

모로코 스타일의 토마토소스를 얹었어요

쿠스쿠스는 수프에 좀 넣어도 맛있고 매력적이야짱

 

 

 

빠질 수 없는 치즈떡볶이

외국 사람들은 떡처럼 너무 쫄깃한걸 별로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던데

이건 조랭이 떡이라 그런가??치즈가 들어가 그런가???

잘만 먹더만유^ㅇ^

 

 

 

육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 마더를 위한 두부조림

두부가 비싸기도하고 한국것만큼 맛있진 않아서 그냥 먹기보다

이렇게 양념을 배게해서 먹는게 나았어요

 

 

두부를 갈아서 만든 두부전

이렇게하니 별로 두부같지 않고 건강에도 좋고 일석이조였어요!

 

 

이건 저 혼자먹으려고 만든 부추전이었는데........

옆에서 보더니 먹어봐도 되냐고 해서 쬐끔 주니까

계속 더 달라고 그랬어요ㅋㅋㅋㅋㅋ결국 다 같이 먹었어요

여기 든 초록색 풀이 뭐냐그래서 부추를 설명해주니

여기도 chive라고 비슷한 거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려니 했죠 그런데 며칠 후에 아예 부추화분을 사왔더라구요

키워서 부추전 해먹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얘가 너무 잘 자라요

아주 쑥대머리가 됐어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만든 김치전

김치는 향이 너무 강해서 약간 거부감 느끼더라구요

근데 김치전은 정말 같은 김치로 만든거 맞냐며

애들은 맛있다고 포크 다 던지고 손으로 막 먹었어요 (훗)

 

 

 

할로윈에 만든 화분케이크

오레오 쿠키랑 초코머핀 부셔서 깔고 왕꿈틀이 하나씩!

센스있게 화단에서 갓 따온 꽃도 꽂아주구요^ㅇ^

저 꽃이 시들때까지 몇날 며칠간 아이들은 자랑하느라 먹지않았다능

 

 

애들한테 나눠주는 스위티들 중에 해부학적인 젤리들이 있길래ㅋㅋㅋ

인상깊었던 코젤리와 초록눈알 젤리@_@

 

 

이것도 할로윈때 만든 핑거쿠키;;;;;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징그럽다며;;;;;

맛은 있었습니다안녕

 

 

마더가 만들어준 야채 키쉬

냉동생지깔고 리크랑 버섯 등등 야채넣고 계란 부어주면 되는데

달지 않은 페스츄리 맛이랄까? 오묘하게 매력있어요

 

 

전에 잡채를 한 번 했었는데 마더가 그걸보도 당면을 사왔어요

근데 차이니즈 스타일 당면이라 저걸로 당면을 하긴 뭔가 그래서

쫄면을 만들었어요(사실 혼자 먹으려고...ㅋㅋ)

옆에서 보던 소피아가 달라길래 넌 매워서 못 먹는다했더니 괜찮대서

고생 좀 해봐라면서 줬더니 오우

나 다먹어도 되??? 라고 눈 똥그랗게 뜨면서 말하는데 안 줄 수가 죠ㅠ.ㅠ

 

 

로제파스타

맨날 비슷한 파스타만 먹길래 토마토 소스와 크림을 섞어서 로제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여러가지 섞는걸 좋아해서 파스타 종류만 세 가지네요

 

 

스페셜 짜파게티

짜파게티에 당근, 감자, 완두, 고기를 더 추가해서 만들었더니

하나의 요리로 승화ㅋㅋㅋ 까만색 누들은 첨본다면 후르륵후르륵 잘 먹네요

 

 

사랑하는 탕수육

이 날은 차이니즈 스타일로 탕수육까지~

돼지고기 튀기다가 플라스틱 체 다 뚫려서 새로 샀어요^^;

여기선 무슨 체 하나가 4유로나 하나요....

 

 

게맛살 오이 롤초밥

이건 첨만들어봤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깜놀!

밥에 단촛물로 간하고 오이를 감자칼로 얇고 길게썰어 말아준 후

마요네즈에 버무린 맛살만 올리면 끝

 

 

또띠아 고르곤졸라피자

또띠아가 얇아서 끝이 바삭하게 구워졌지만 역시 치즈란 진리

 

 

마더의 요청으로 태어나서 첨으로 피자 도우를 만들었어요

모양은 저래도 재료를 듬뿍 듬뿍 넣어서 그런가 지금까지 먹은 피자중에 최고였다능짱

 

 

조금 더 발전된 모양의 마르게리타피자

재료는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하는 치즈, 토마토, 바질잎 끝

 

 

미트소스 볼로네제 파스타

파마산 치즈 슥슥 갈아 얹으면 그 풍미가 캬~

 

 

나름 새로운 시도를 해서 크렌베리 리코타치즈로 속을 채운 방울토마토

비주얼은 좋았으나 한~두개정도 먹으면 충분한 맛이었어요

 

 

나를 마스터 쉐프라고 불리게 해준(오직 이 집에서만ㅋ_ㅋ) 양송이 크림소스를 채운 닭가슴살 구이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써서 소스도 만들고 닭가슴살도 안 터지게 조심하고 했는데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좋았네요^_^

다시하라면 못 하겠어요 이건ㅋㅋㅋ

 

 

 

 

 

번외로 생일파티땐데 애기들 한 20명 초대해서 저따만한 생일초를ㅋㅋㅋㅋㅋ

저 날 생일 때 김밥만다고 한 3시간 걸렸어요

 

 

러시아식 소고기볶음밥 양배추쌈을 토마토소스에 졸인 요리

맛은 있지만 손이 참 많이 가는 요리라 맛본걸로 만족했어요

 

 

인기짱짱 떡꼬지

이거땜에 소피아랑 루카스랑 싸움났어요ㅋㅋㅋㅋㅋ

 

 

야심작이었던 해물 단호박 해물찜

오징어, 새우, 옥수수 등을 토마토소스에 요리해 찐 단호박 속을 채워서 치즈를 올려주면 되요

비주얼이 좋아서(비..비록 전 비주얼에 성공  못했지만ㅠ) 특별한날 먹기 좋은 요리에요

 

 

 

짠 위에 요리들이랑 속을 채운 양송이버섯과 디저트로 호떡까지~!

 

 

제가 스페인 음식 빠에야를 참 좋아하는데요

그걸 알고 스페니쉬인 마더가 만들어줬어요

와.. 빠에야는 정말 저의 외국음식 best 3안에 들 정도로 맛있는 것 같아요!

영국식 순대라고 불리는 블랙푸딩은 순대먹고싶을때 대신 먹곤 했는데

한국오니 그립네요ㅜ.ㅜ파는 곳 없을까요??

 

 

블랙푸딩으로 장난치는 루카스ㅋㅋㅋㅋㅋㅋㅋ재간둥이 같으니

 

 

어느날 떡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찹쌀을 쪄서 찧어서 설탕을 살짝 섞은 콩가루에 묻혔어요

하지만 외국인들은 인절미처럼 너무 쫄깃한건 부담스럽나봐요

제가 다 먹었어요

 

 

제일 좋아하는 외국요리 best 3안에 드는 또다른 요리 라자냐!

라자냐 면과 토마토소스 베사멜소스 등을 층층히 깔아서 맨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리고

구워내는 이탈리아 요린데 무적의 칼로리를 가졌지만 그만큼 맛있어요

한국에서 만들려니 재료비가 두배정도 드네요ㅠㅠ

 

 

직접 간 빵가루를 묻힌 치즈감자고로케

뜨거울 때 먹으면 치즈가 주욱 늘어나요 꺅

 

 

스시까지 만들게 됐어요 드디어

제대로 된 재료들은 아니라도 닷촛물에 고슬고슬한 밥을 조물조물해서

훈제연어에 와사비 콕 찍어주고

아보카도도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봤는데 헐!!!진짜 맛있어요

 

 

오븐에서 구워도 구워도 끝이 없던 닭가슴살 꼬지

그래도 꼬지는 직화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이 날 저녁 준비한다고 한 4시간 걸렸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보이는건 닭똥집입니당

 

 

 

가족행사 있을때 먹은 샐러드와 햄

감자가 빠지지 않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간도 안 해 먹어요

 

 

이건 트래플린 이었나??

제가 만든건 아니지만크리스마스때 먹었는데

스펀지랑 여러 과일들 젤리들을 넣고 만들어요

상큼 쫀득 매력팡팡

 

 

크리스마스때 집안의 여러 식구들이 모이는데 다들 요리를 한 가지씩 해오더라구요

저의 담당은 김밥과 초밥

특별한 날이니만큼 김밥, 누드김밥, 초밥 세 가지로 준비하고

생강절임으로 장미꽃도 마는 섬세함을..ㅋㅋ

 

 

그리고 이렇게 영화에서 나올법하나 식탁에서 다같이 여유롭게 만찬을 즐겼어요:-)

 

 

급 등장한 카레ㅋㅋㅋ

제가 카레를 참 좋아하는데 여기선 한국에서 먹는 오뚜기 카레맛 카레를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만들었더니 그 날 두 그릇씩 뚝딱방긋

 

 

이렇게 먹다가 포동포동해져가는 모습에 죄책감을 느껴

닭가슴살 먹어야짓!!했는데 또 그냥 먹긴 맘에 안들고 해서 마늘올리고 허브 뿌려서 구웠어요

문제는 옆에 냉장고에 있던 소스등로 혼자 시식회 했다는ㅋ.ㅋ....

 

 

외국 친구들의 요청으로 자주 만들었던 김밥이랑 또띠아 호떡

외국인들 김밥 참 좋아하던데 진지하게 김밥가게 차려볼까 생각도 했었어요

 

 

파스타의 정석 까르보나라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는 애기들때문에 요리할 맛 났어요!

그리고 애들은 젓가락질 하는걸 참 좋아했다는방긋

 

 

먹을 거 앞에선 항상 행복한 루카스

저 쪼끄만 몸에 어떻게 그리 많이도 먹는지ㅋㅋㅋㅋㅋㅋ

난 니가 먹는것만 봐도 배불러 였으면 좋겠으나

부러웠어요 살 안 쪄서 

 

 

 

 

 

마더의 주특기 스페니쉬 감자 오믈렛

이거 짱짱 맛있는데 제가 만드니까 이렇게 안 되더군요ㅜㅜ

레시피가 필요해요

 

 

 

 

소시지 듬뿍 넣은 떠먹는 피자였으나 치즈그라탕이 되어버린

하지만 아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역시 애들에겐 소시지가 짱ㅋㅋㅋ

 

으앗 올리고 보니 사진이 꽤 많네요

이 외에도 있는데 곧 올리도록 할게요*_*

한국에 돌아와서 자취하다보니까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가고 있어요

특히 금전적 문제^_ㅠ

이제 방학이니 다시 틈날때마다 요리하려고 노력하겠어요 !!!

시험남으신분들 시험잘치시고 직장인분들은 홧팅하시구

우리 모두 행쇼!

 

 

 

 

 

 

마지막은 밀당의 고수 애교쟁이 루카스 사진으로

추천해주실거죠오~~~??

 

 

 

추천수706
반대수6
베플쥬쥬|2013.06.22 10:28
오페어는 워킹홀리데이의 일종같은건데 외국 가정에서 아르바이트 개념같이 함께살면서 일을하고 급여도 받고 숙식도 제공받는 거에요~ 글쓴이는 요리를 잘해서 이쁨받았겠네요!
베플tortilla|2013.06.22 09:51
스페니쉬 감자 오믈렛이라 하신거 ㅋㅋ tortilla de patata 입니다. 주로 감자로 많이들 하는데,, 야채 볶은 후에 볶아낸거 볼에 건져내고 거기에 계란 풀은 후에 전부다 팬에 부어서 앞뒤로 익히는 거예요 ㅎㅎ 익히실때 제일 약한 불로하셔야 안타고 뚜껑을 덮으면 속까지 잘 익어요.. 앞뒤로 뒤집을때는 팬크기에 맞는 접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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