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초반에 사귈때 전여친사진이 싸이에 떡하니 있길래 난리난리났었음..
싸이요즘 안하니까 이해해줄수도 있었을테지만 그 뒤로 내사진도 올려서 이건 아니다싶었음..
모르고 못지운게아니고 알고도 지우지않은거임ㅎㅎ
찝찝해서 핸드폰앨범보자고함.
당연히 안보여주겠다고함ㅎㅎ
겨우 뺏어서 봤는데 앨범누르면 떡하니 보이는 센터자리에 따로 앨범만들어서 저 여자사진을 저장해둠..
그러면서 몰랐다고함ㅋㅋ사진 거의 매일 찍음ㅋ
그때 한참 개사진찍느라 앨범수시로봤음..
안볼래야 안볼수가없는자리ㅡㅡ
내사진은 안찍어주면서ㅋㅋ 참 나쁜사람임..
울며불며 다 지우라고했음..지우는거 같길래 확인안함.
또 어떤날 갑자기 촉이 안좋아서 카톡보자고했음.
카톡에 떡하니 또· 전여친이 친구로 되어있는거임ㅋ
내가 그여자 이름아니까 성만 써놨음ㅋㅋ
그당시는 3년전여친인데 아직도 번호를 저장해둠
빡쳐서 다시 앨범확인했더니 사진 다 안지웠음..
다 지운줄알았다고함. 진짜 많이 사랑했나봄..
그것도 유부녀였던 사람을...나이는 나랑 갑이구..
이혼녀라고 했는데 모르겠음. 어떤게 진실인지..
부모님쇼크받으실까봐 차마 결혼하자곤 못했다고함.
유부녀인지 이혼녀인지 알고나서도 좋아서 만난거임.
진짜 어마어마하게 좋아했다는 생각과 동시에..
난 이남자가 첫남친인데 너무 화가나는거임. 속상하고..
빈껍데기로 있는느낌이랄까..사랑받는느낌도 안들고..
그리고 몇달전에 여권을 만들었다고 함.
여권보자니까 대강 자기가 쓩 보여주고맘.
그래서 몰래 봤음. 사진이 너무 웃긴거임..
이래서 안보여줬나?하고 여권처음보는거라 신기해서 구경하다가 맨뒷장에 면세점할인?종이가 끼어져있길래 뺐더니 전여친사진2장이 딸려나오는거임.
보는순간 손이 떨리고 배신감에 너무 화가나는거임.
그래서 일단 사진은 내가 몰래 빼왔음..
이제 우리 만난지는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전여친의 그림자에서 못벗어났음..
그 유부녀.이혼녀라는 사람 뭐가 그리 대단했기에 이제 4년됐는데 아직도 사진을 소중히 숨겨둘 정도로 못잊는건지 너무 화가나서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미치겠음..
계속 잊을만하면 그 여자의 흔적이 나오는데 이거 못잊은거맞죠? 아직 미련남은거 맞는거죠?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요? 사진 다시 돌려줘야하겠죠?
어떻게 대처할까요.
마무리는 존칭이네요ㅎㅎ 정신이 없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