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세요
울산에 사는 25女입니닷
편하게 음슴체 할게요
6/22 어제 서울에서 울산행버스 오후 7:30차에서 훈남 분 보게됐는데
대학 때 이후 이런 설렘은 첨임
이태성씨 좀 닮았슴
쌍꺼풀없어보이는 눈에다가~
피부색도 좀 어두운편이시고
대략 정리하자면
머리 - 왁스로 머릴 전체적으로 세운 st 이랄까
앞머리는 뒤로 넘기고 (남자연옌들 하는 그 멋있는머리
)
복장 - 흰색섞인티+어두운 계열 긴바지+어두운 갈색백팩(작은)
약간 마르고 키는 한 176 ~177 정도
전 당시 이 원피스 입고있었믐
원래 자리가 제 앞자리였는데 제 옆자리 두좌석이 빈걸 확인하고는 그쪽에 앉았음~
창가쪽자리!
울산가는동안 저도모르게 옆쪽이 신경쓰여 어둠속에서 슬쩍 몇번 봤음
사실 도착할때까지 수도없이 봣음![]()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난 여느때와 다름없이 화장실을 가고 훈남분도 화장실...
나도모르게 화장실 가서 대충 입술만 다시 바르고 부리나케 나왔음
환자 → 일반인으로 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훈남은 안가고 터미널내 입출금기 같은 기계를 만지고 있었고
난 걍 나가면서 피곤한듯이 손으로 얼굴을 감싸면서 한숨을 푹 내쉬면서 나갔음
한숨 푹 쉬면서 나가니까 훈남이 날 한번 쓱 쳐다봐씀 ![]()
내가 의도한 대로 쳐다봐씀 ![]()
나 쩔은건 생각도안한채 ㅠㅠ
암것도 못하고 바보같이 걍 나가고있는데
훈남도 일 마쳤는지 나오는거임
훈남은 횡단보도쪽으로 가고 난 택시쪽으로 가고 그게끝 .....
사실 너무 훈남이시라 분명히 임자가 있겠지라는 생각이 들기도했음
찾고싶긴하지만 머 안되겠져?ㅠㅠ
얼굴도 이쁘지않은 제 주제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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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이런 큰 관심은 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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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힐 줄 알았던 제글이 베스트까지 오르다니
일단 봐주신 모든분들과 댓글 달아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