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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경험 많으신분, 오랜기간 연애해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갈등 |2013.06.24 14:27
조회 19,194 |추천 7
20대 중반 남성의 고민입니다.
4년째 연애중입니다.알콩달콩 즐거운 추억도 많았고티격태격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헤어질뻔한 적도 몇번 있었지만제가 지칠땐 여자친구가 잡아줬고여자친구가 지쳤을땐 제가 잡았습니다.그렇게 4년을 보냈지만 이제 한계가 왔나봅니다.이젠 여자친구가 잡아도 잡히기는커녕놓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한편으론 불안한 마음도 있습니다.날 이정도로 사랑해주는 여자를 앞으로 만날 수 있을까?나중에 정신차리고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을까?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여자친구를 만나는게 옳은것일까?
더 솔직히 말하면 아니 본심은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은걸지도 모릅니다.4년동안 사귀면서 너무도 익숙해져버린 여자친구가 아닌설렘을 느끼고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줄 다른 여자를 만나고 싶은걸수도 있습니다.제 솔직한 마음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7
반대수25
베플형이야|2013.06.25 10:31
형아가 한마디 할께.... 익숙함도 사랑일까? 라고 고민하며 설레임 운운하는 멍청한 남자들... 평생 그렇게 설레이는 사랑만 찾다가 결국은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에 가슴을 찢으며 후회하게 될것이다. 항상 설레이는 사랑은 없다. 익숙함속에서 항상 그 자리를 지키는 영원한사랑만 있을뿐... 형아도 오래사귄 여자친구에게 설레임 운운하며 사랑인지 모르겠다 헛소리 하다가 결국 이별을 선택했어 근데 이여자 저여자 만나도 그 익숙함이 그립고 채워지지 않았어 그래서 다시 잡으려 했지만 이미 상황 종료야... 그후 7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그때 그 순간 설레임을 운운하며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나 자신을 매일 원망하고 저주하며 살아가.... 제발 정신차려라 설레임? 그런거 없다. 소중한 사람 잃고 평생 가슴치지 마라...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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