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하는 형 누나 친구들 동생들 반가워.
그냥 판을 보면서 이것 저것 든 생각들이 많아서 한번 끄적여볼게.
나름 긴 글 일거야. 보기 싫으면 지금 당장 뒤로가기를 누르고,
한번 읽어보자 싶다면 내가 틀렸다 싶으면 욕을 해도 좋아.
판은 여판, 남판 으로 지금 현재 거의 전쟁 구도에 놓여 있어.
여판은 솔직히 말하면 맨날 19 19 19 남친과의 관계 어떻게 해야되나요.
진도 너무 빠른 것 같아요. 남친이랑 안 자면 절 싫어할까요 ?
이런 글들 매일 같이 싸질러져있고,
남판은 김치년이다, 된장년이다. 갖가지 욕으로 난무하지.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이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 저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
물론 진짜 개념 없는 여자들도 많아. 그래서 형들이 욕 하는거 이해는 어느정도 돼.
그런데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첫번째.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와 성관계를 갖고 다른 남자를 만나면 수건이고
남자는 능력이 되는지 모르겠다. 뭐 자주 보이는 댓글인데 여자는 흔적이 남는다?
남자는 뭐 흔적 안 남냐. 많이 해본 사람들은 분명히 알아. 얘가 경험이 많은
애구나, 경험이 없는 애구나. 애초에 스킬 자체가 틀리니까. 그럼 그것도 흔적 아닌가.
두번째. 여자가 성매매 하는 것에 대해서 더럽다고 생각, 아프리카 tv 하는 여자들은
별창이다 김치년이다. 창.녀다 이래저래 욕이 많아.
그런데 그건 확실해. 남자들이 사니까 여자들이 그런 일을 하는거야.
여성의 성을 돈 주고 사는 남자들이 없으면 여자들이 이유 없이 그런 행동을 할까 ?
조금이라도 더 돈을 빨리 벌 수 있다면, 내가 여자라도 솔직히 혹 할 것 같다.
세번째. 남자의 스팩에 대해 거론하는 여성들에 대해.
그래 많은 여성들 지 주제 모르고 남성의 스팩에 대해서 난리들 치지.
이정도가 되지 않으면 난 결혼할 생각이 없다. 라고.
허나 반대로 생각해봐. 남성들도 지 주제 모르고 이쁜 여자 찾잖아. 똑같은거야.
이번엔 반대로 가볼께
이해가 안 가는 여자들의 행동들
첫번째.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불륜.
특히 결시친 이라는 카테고리를 보면 알거야. 좀 너무 이기적이다는 생각
들지 않아 ? 내가 결시친을 자주 보는 편도 아니고 지금까지 3번인가 보고
역겨워서 못 보겠더라. 이건 아니더라구.
시어머니는 안되는데 친엄마는 된데. 근데 웃긴건 친엄마한테 무언가 물질적인 것을
받는 것은 안되는데, 시어머니한테 물질적으로 못 받는건 안된데. 이게 뭐야.
두번째. 군대에 관한 글.
이건 솔직히 좀.. 예민한 부분인 것 같다. 그러니 애초에 군대에 관해서는
이야기 거론을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군 가산점. 이라는 것은 솔직히 그래.
2년이라는 시간을 누나들처럼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보낼 수 없어. 거기다 수명도 짧아.
그러니 군 가산점을 넣어달라는거야. 그게 나쁘다고 생각해 ? 조금만 더 생각해봐.
우리나라 남성 95퍼센트 이상은 군대를 가. 언젠간 누나들이 결혼할 남자들이 군가산점을
받은 거라고. 그게 나쁜거야 ? 미래를 본다면 나쁘지 않지? 뭐 독신주의자거든? 이라면 할말 없다.
세번째. 성관계에 관해.
여판 보면 10대 여자애들 성관계 어쩌고 글 많고, 20대 여자애들도 성관계 글 많아.
그 글 쓰면서 항상 이런 질문 하지? 해도 될까요 ? 괜찮을까요 ? 솔직히 가슴에 손 얹고
본인에게 질문해봐. 덧글 달려있으면 그대로 실천할꺼야 ? 어차피 본인 마음 가는데로 할거잖아.
애초에 그런 고민 올릴 시간에 차라리 피임 방법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더 공부해.
물론 10대 여자애들이 성관계 하겠다. 이런 글 올리는데 말리는게 정상인건 내 생각에
충분히 맞아. 근데 말린다고 들을거 아니잖아. 그러니까 피임 방법 한번 더 공부해서,
후에 후회할 행동이나 하지마.
그냥 판 보면서 이해 안가는 생각 3가지씩 위에 써봤어.
여자들을 쉴드 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자들이 잘못했다. 라고 말하는건 아냐.
그런데 같은 나라 살고 어차피 연애 하면 한국여자 만날터 그렇게 색안경 끼고
나쁜 시선으로 보아서 좋을 것 없잖아.
서로 서로 좋게 좋게 윈윈 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판이라는 곳에 글을 처음 써봐서 어떻게 써야되는지 모르겠어서 약간 이상하네.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