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털어놓기도 챙피한 고민입니다.. 해
결방법도 얻을 겸 마음에 위안도 얻을 겸 .. 글 올려봅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얼마전 방송한 렛미인 보셨나요 ?
남자같은 여자라는 주제로 2명이 나왔던데
남장여자랑 털 많은 여자
저는 이사람들을 함쳐놓은 것 같네요
저렇게 많지는 않지만 여자치고는 털이 좀 많은 편이구요
생긴게 너무 남자 같이 생겼어요
머리가 짧아서, 여성스럽게 꾸미지 않아서 남자같은게 아니라
정말 남자로 태어난 것 같아요 엄청 마른 몸에 .. 진짜 창피하지만 가슴도 없어요 아예
그날 주기도 심하게 불규칙합니다. 일년에 3번 할정도?..
이거때문에 산부인과도 가봤었는데 여성호르몬이 너무 작아서 그런거라고
정말 우울합니다. 호르몬 주사도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오래 맞아야 한다던데
이제 한창인 나인데 남자도 못만나고 그래서 더 남자같아 지는 것 같아요
결혼도 해야하고.. 연애도 해야하는데 어디 전신성형이라도 해야 되나 라는 마음까지 드네요.
호르몬 주사같은건 맞으면 우울증도 오고 그런다고 해서 마냥 겁나고
성형수술도 제가 과연 여자답게 다시 태어날 수 있을 지 의문이라서 쉽사리 못하겠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