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우정 *
2013.4.7
옛 정자와.. 화사한 벚나무 한그루의..
환상적인 풍경...
의령에서 합천으로 가는 국도변에...
외로이 서 있는..
정자와 벚나무..
그치만 그 풍경은.. 정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하다...
정양늪으로 가는 길에...
정말정말~ 우연히~
발견한 정자.. "육우정"..
(나중에 폭풍검색 후.. 육우정인걸 알게 되었음..^ ^)
운전을 하던 중.. 오른쪽으로 시선을 좀 돌렸더니..
국도변 아래.. 카메라 삼각대가 세워진게 보이더니..
어떤 분이 사진을 찍고 있는게 보인다..
그리고 다시 시선을 위로 향하니..
우와~~~~
이런 멋진 풍경이...!!!!
@.@
당장 차를 마을로 빠지는 길로 몰아.. 그 멋진 풍경을 찾아갔다..
근데 길을 몰라 잠시 당황...^ ^;;
마을안쪽으로 가면 될것 같아 그냥 몰고 들어갔더니..
역시나.. 나의 길 찾기 신공은 오늘도.. 반짝반짝..!!
ㅋㅋㅋㅋㅋㅋㅋㅋ
차를 세우고 조금 걸어가니...
육우정의 모습이 눈앞에 나타났다...
사진 찍으시던 분들은 다 찍고.. 철수 준비중이어서..
사람도 없이.. 맘껏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 ^
근데.. 사진에서 보일지 모르지만...
관리가 좀 안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웠다...
이런 멋진 풍경이 있는 정자를... ㅠㅠ
담장도.. 아름다운 돌담이면 얼마나 좋았을꼬..
시멘트 블럭이라니... ㅠㅠ
그리고.. 곳곳에 있던.. 철판...!!
이건 정말 아니자나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 주어서.. 고맙다...
벚꽃이 만발해.. 운치를 더한다... ^ ^
정자를 출입하는 대문의 기와지붕과.. 벚꽃의..
아름다운 조화..
대청 마루로.. 올라가 보았다...
사실.. 신발을 신고 올라 갔는데...
신발을 벗고서는 도저히 올라 갈 엄두가 안났다... ㅠㅠ
말 안하면 눈치 못챌지도 모르지만...
처마 끝부분에 철판을 덧대어 놓았다..;;
마루의.. 나무 문짝의 좁은 틈새로 들여다 보았다...
오~ 분위기 있다잉~~~ ^ ^
마지막으로.. 육우정에 대해 살짝 이야기 하자면..
정면 3칸, 측면 2칸의 목조건물이며...
합천군 대양면 덕정리에 거주하던..
청송심씨 6형제가 있었는데.. 그 형제들이..
형제간의 화애를 위하여.. 1811년 2월에 건립한 정자이다..
아~~~~
어서 내년이 와서..
다시.. 또 가고 싶은 곳이다..!! ^ ^
블로그에서 바로 보낸 글이라...
말투가 너무 친근해(?)도 이해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