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아는 법조인이 없어서 여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릴까 싶어서,.
제 친구는 일당지기 일을 했습니다. 팀으로 아파트 전기 공사를 다녔는데
팀장이라는 사람이 처음에 일당 10만원으로 쳐준다 했고
숙소 및 경비(방세,식비,생활비)는 다 팀장이 대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한달 후 월급을 받았는데 50만원이 모지라더라는군요,.팀원 전부다,.
그래서 왜 이거밖에 안들어왔냐고 했더니 회사에서 계산을 잘못했는지 이거 밖에 안들어왔드라
확인해보고 다시 말해주겠다,. 하고선 깜깜 무소식,.
그 담에 얘기 꺼내면 말 돌려버리고,.
그래도 주겠거니 하고 둘째달이 됐는데 또 50씩 작게 들어왔드랍니다.
그래서 다시 말했더니 회사에서 일 성과가 않좋다고 이렇게 밖에 안줬다고,
작게 들어와서 팀장은 자기 월급을 포기하고 나눠서 팀원들 더 챙겨준거라고 생색을 내드랍니다.
먼가 억울했지만 일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팀장 말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경비를 팀장이 낸다고 해놓고 월급 받으면 갚겠다는 식으로
팀원 중에 한명 카드를 빌려서 모든걸 썼답니다. 그렇게 쓴 경비가 600만원..
내역에는 팀장이 술집간 내역, 자기 가족들 선물 산 내역, 백화점에서 명품 산 내역.. 등등..
실제 팀원과 관련된 경비는 고작 100마넌돈...
그리고 그 카드 빌려준 사람은 팀장한테 따로 1200만원을 더 빌려줬답니다.
다른 회사로 옮겨야되는데 그쪽에서 3천만원을 달라고 하드라,.1200마넌이 모지란데 빌려주면 담달에 갚아주겠다.. 이 팀원은 그 말을 믿고 빌려주었답니다.
고로 그 팀장이 갚을돈은 1800만원,.(경비포함)
근데 돈없다고 자기는 이 팀과 일하면서 원래 900은 벌어야 되는데
140만원 벌어갔다고 그렇게 죽는 소리를 해대고는 맨날 술집여자 껴안고 명품 사주고
술집가서 하루에 300씩 쓰고 오고,. 그러드랍니다.
참다 참다 안되겠다 싶어서 전에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성과가 않좋아서 작게 나왔다는 건 거짓말이었고
팀장 월급은 따로 500만원 넘는돈이 나갔고
팀원들 앞으로 나온 돈이 한사람당 받은돈 보다 50을 더 받고도 남는 금액이었습니다.
1인당 50넘는 돈을 팀장이 삥땅친거죠 -_-
그래놓고 자기 월급까지도 나눠줬는데 이럴수 있냐고 큰소리를 치드랍니다.
팀원들이 열받아서 앞에 못받은 월급이며 빌려간 돈도 다 달라고 했더니 한다는 말이
-1200만원은 자기가 빌린게 맞으니깐 갚겠다. 하지만 경비 600은 너네가 쓴건데 왜 내가 갚느냐
월급 땐것도 내가 팀장인데 내마음이지,. 너희 월급 측정하는것도 내 권한이다. 그 돈 내가 들고가도 너희는 할말 없는거다.-
이렇게 나오드랍니다. 그래서 일하기 전에 일당 10만원으로 측정한거는 뭐냐고 따졌더니 그땐 그렇게 줄 마음이었는데 너희들 나오는 태도 보니 안되겠다 7만원으로 계산하자 . 그럼 한사람당 두달이면 180만원씩 다시 토해내라,. 그럼 지급안된 100에서 차액 80만원씩 전부 경비에 보태라.
경비 600중에 500은 팀장 개인적으로 쓴건데 그걸 우리가 왜 갚냐 당연히 팀장이 갚아야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배째라고 돈없다고 그래 !! 술집가서 썼다 왜 !! 어쩔껀데 !! 내가 팀장인데 팀원들 돈 내마음대로 쓰는게 머가 문젠데 !!!
이렇게 큰소리를 치드랍니다. 정말 말도 안되게 말이죠,.
그래서 일단 더러우니 일하고 못받은 100은 먹고 떨어져라 대신에 1800은 갚아라 했더니
끝까지 1200만 갚을꺼라고 우깁니다. 카드 내역을 뽑아줘도,. 우깁니다.
이런경우 신고를 하게되면,. 돈 다 받는데까지는 얼마나 걸리고 혹시 소송비가 따로 들어가거나 하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