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Giannis Adetokunbo) / [지아니스 안테토쿰포 Giannis Antetokoumpo]
스몰 포워드
그리스 / 필라틀리티코스 (Filathlitikos)
6'9, 196
2012-13 스탯:
7.9점, 5.2리바운드, 1.4어시스트, 야투 44.4%, 3점슛 33.9%, 자유투 70.4%
예상 지명:
1라운드 중반~후반 (15~25)
비슷한 선수:
니콜라스 바툼 / 루크 바아무테
강점:
1. 신체조건
2. 수비 포텐셜
3. 공격의 다재다능함
4. 포텐셜
약점:
1. 힘
2. 외곽슛
3. 수비의 꾸준함
4. 부족한 경험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될 해외 선수 (미국 대학 경력있는 선수 제외)로 그리스의 아데토쿤보가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스몰 포워드로는 신체 조건이 우선 받쳐주기 때문에, 매우 높은 포텐셜을 자랑합니다.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다 무시할 수도 있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그리스 3부리그에서 수준 이하의 선수들과 붙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포텐셜면에서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높다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입니다.

2. 세르게이 카라세프 (Sergey Karasev)
스몰 포워드
러시아 / 트라이엄프 모스크바 (Triumph Moscow)
6'7, 205
2012-13 스탯: (유로컵)
16.1점, 3.0리바운드, 2.4어시스트, 2점슛 41.0%, 3점슛 49.0%, 자유투 82.6%
예상 지명:
로터리 후반 ~ 1라운드 후반 (12~30)
비슷한 선수:
카일 코버 / 루크 월튼
강점:
1. 신체 조건
2. 골밑 돌파
3. 농구 센스
4. 포텐셜
약점:
1. 측면 움직임
2. 운동능력
3. 힘
4. 1대1 능력
아데토쿤보와는 정반대로 이미 큰 무대의 경험이 있는 선수가 바로 카라세프입니다. 러시아 대표팀으로 올림픽에 출전했고, 소속팀에서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 주전급 활약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농구 센스가 뛰어난 스몰 포워드로, 특히 작년 이후로 다양한 득점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동능력은 그다지 고무적이지 못하지만, 그래도 실패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 검증된 신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3. 데니스 슈뢰더 (Dennis Schroeder)
포인트 가드
독일 / 브라운슈바이그 (Braunschweig)
6'2, 168
2012-13 스탯:
11.9점, 3.3어시스트, 0.9스틸, 2점슛 43.6%, 3점슛 40.2%, 자유투 83.8%
예상 지명:
로터리 후반~1라운드 후반 (12~30)
비슷한 선수:
라존 론도 / 로드리그 보부아
강점:
1. 스피드
2. 패스
3. 외곽 수비
4. 스팟업 슈팅
5. 포텐셜
약점:
1. 드리블 풀업
2. 골밑 마무리
3. 턴오버
4. 성격 문제?
시즌 말미에 인기가 높아진 선수로, 긴 시간동안 뛰어난 가드의 부재를 겪었던 독일의 단비라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 가드로 스피드면에서는 누구에게 뒤지지 않고, 지난해 말에 들어서야 많은 플레잉 타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본기 면에서는 수준급입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 득점을 하라고 하면 문제가 노출되고, 턴오버가 많으며, 어렸을 때 어렵게 자란 영향으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각 팀의 스타일에 따라 다른 포인트 가드보다 일찍 지명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4. 루카스 노게이라 (Lucas Nogueira)
센터
브라질 / 에스투디안테스 (Estudiantes / Spain ACB)
6'11, 215
2012-13 스탯:
5.3점, 3.4리바운드, 1.1블락, 2점슛 66.1%, 자유투 66.7%
예상 지명:
1라운드 후반~2라운드 중반 (20~50)
비슷한 선수:
새뮤얼 달렘베어 / 하산 화이트사이드 (Hassan Whiteside)
강점:
1. 신체조건
2. 블락슛
3. 공격 리바운드
4. 해외 팀 상황
약점:
1. 공격력
2. 힘
3. 수비 인지도
4. 위험 요소?
몇년 전부터 이미 유망주로 평가된 빅맨으로, 아쉽게 지난 시즌에 크게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신체조건이 우수하고, 수비에서 만큼은 벌써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소속팀에서 꾸준히 플레잉 타임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드래프트 지명 이후 몇 시즌간 해외에서 활약하게 놔둘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바로 NBA에 오면 큰 활약을 펼치긴 힘들어 보이고, 지난 시즌 이전까지는 연습을 무단 이탈하고, 노력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이 부분을 꼭 보강해야 겠습니다.

5. 루디 고베르 (Rudy Gobert)
센터
프랑스 / 숄레 바스켓 (Cholet Basket)
7'2, 238
2012-13 스탯:
8.4점, 5.4리바운드, 1.9블락, 2점슛 73.6%, 자유투 70.4%
예상 지명:
1라운드 중반~1라운드 후반 (15~30)
비슷한 선수:
타이슨 챈들러 / 하심 타빗
강점:
1. 신체조건
2. 수비력
3. 허슬 플레이
4. 포텐셜
약점:
1. 공격력
2. 하체 근력
3. 터프함
4. 실패 가능성 역시 높음
드래프트 역사상 역대급의 신체 조건을 가진 센터로,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정말 크고 긴 선수라 여기에 만약 공격력까지 가미된다면 어마어마한 선수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탁월한 신체조건을 가지고서도 골밑 싸움에서 큰 재미를 본 적이 없고, 포텐셜이 높은 만큼 망할 (?)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아마 이번 드래프트의 가장 큰 도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6. 알렉스 아브리네스 (Alex Abrines)
슈팅 가드
스페인 / FC 바르셀로나 (FC Barcelona)
6'5, 190
2012-13 스탯:
3.9점, 1.0리바운드, 0.3스틸, 2점슛 56.2%, 3점슛 30.1%, 자유투 81.6%
예상 지명:
2라운드~미지명 (31~)
비슷한 선수:
알렉세이 슈베드 (Alexey Shved) / 모리스 아몬드 (Morris Almond)
강점:
1. 슛폼
2. 득점 본능
3. 허슬 플레이
약점:
1. 1대1 능력
2. 수비 포텐셜
3. 부상 경력
세계 2번째로 높은 수준의 리그에서 어린 나이에 출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힘든데, 아브리네스는 벌써 큰 경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탯 상으로는 크게 매력적이지 못하지만, 외곽 슈팅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하지만 수비를 잘 할만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고, 무릎 슬개건 부상도 갖고 있는 터라 2라운드 지명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7. 리비오 장-샤를 (Livio Jean-Charles)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프랑스 / 비유르반 (Villeurbanne)
6'9, 217
2012-13 스탯:
3.3점, 2.7리바운드, 0.5스틸, 2점슛 56.7%, 3점슛 42.9%, 자유투 58.8%
예상 지명:
1라운드 후반 ~ 2라운드 후반 (25~55)
비슷한 선수:
제프 그린 / 트래비스 아웃로
강점:
1. 신체조건
2. 수비력
3. 롤플레이어 능력
4. 점프슛
약점:
1. 포지션
2. 힘
3. 볼핸들링
올해 나이키 훕 서밋 (Nike Hoop Summit)에서 월드 팀을 승리로 이끈 주역으로, 콤보 포워드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3번, 4번 수비가 모두 가능하고, 중거리 슛에서 의외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에 와서 적응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힘에서 밀리는 면이 있고, 롤플레이어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