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동물판 보기만했지 이렇게 글을 써보긴 처음이네요..
고양이를 평소에 너무좋아해서 분양을 받았구요
저희 고양이가 생후 2개월된 아가입니다
전 이 2개월된 아가의 여집사구요..
모바일로 글을쓰다보니 오타나 보기 불편하셔두 이해해주세요ㅜ
애기 고양이가 많이 운다는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정말 많이 울줄 몰랐어요ㅜㅜ
아기에 대해 잘 모르구 분양받아온게 아기한테 너무 미안해서ㅜ
이리저리 알아보니까 적응하게 신경쓰지말고 내버려 두라고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애기가 빨리 집에 적응하도록 말도걸어주고(?) 쓰다듬어주기도하고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떤행동이 맞는지 모르겠어서 고민하다가 내버두는동안에 처음엔 아가가 옷장속에 숨어있다가 저희가 없는 동안에 밥을먹고 했었는데 이젠 저희가 있어도 불이 켜져있어도 밥을먹으러 나오더라구요
이제 적응을 했나보다 해서 눈높이도 맞춰주고 쓰다듬어주려고만하면 도망가네요....눈치보며 돌아다니는 정도는 아직 저희가 어색해서 저희를 경계해서 그럴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기를 오피스텔에서 키우다보니 아기가 밤에울면 이웃분들께 죄송해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아기가 처음엔 낑낑 울다가 점점 악을쓰고 웁니다...
엄마를 찾나..싶어 분양해주신분께 혹시 엄마가 쓰던 쿠션이나 담요같은게 있다면 주실수있냐고 여쭤봤더니 없다고 하셨어요..
아직도 애기가 안나오냐고 하시기에 그렇다고 하니 엄마가 아기를 키워서 사람손을 탄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제서야 왜 밖은 가끔이지만 잘탐색하고 밥도먹으러 나오고 하는데 사람만 가까이가면 겁먹고 도망가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조그만 아가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지금이라도 다른방법으로 시간이 걸려도 아가랑 친해지고 싶네요...사람손을 안탄 아가라면 시간도 많이 걸리겠죠?ㅜ 어떻게해야 친해질수 있을까요?
집사님들 제발좀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