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문자.......
역시 스팸통에서 내문자들이 뒹구는건가 으억으억
남보다 못하게됫구만
머언젠가는보겠짘ㅋㅋ
이제 못기다리겠당 항복!
점점 익숙해져가구 잘살아지더라구
연락한통없길래 밉기도 했지만
그건 다른여자들과는 달랐겟지란
내착각이 희망고문을 만든거였지 후후
카톡으로할까했지만 1안지워지면또
핸드폰만쥐고있을까싶어섴ㅋㅋ
후회하면연락한다구 오빠가그약속지킨댔는데
이제내가못지킬거같다 좋은경험이대었어
나름 우리만나면서 기분좋은일 좋은추억도 많더라
첨에 카스에 오빠손잡고 올린거 기억나?
그때놓지 바보 ㅋㅋ 오빤힘들지마랑
진짜할짓아니더라 진심이야
잘지내구 건강하구 오빠하는일 다잘댔음좋겠다!
오빠보다 더 오빠사랑해주는사람 얼른만나서
알콜달콩잘살수 혹시우리마주하는날이 생기면
그땐 오빠동생으로 웃으면서봤음좋겠지만ㅋㅋ안댈라나ㅋㅋ
미안하다고 고맙다는말은 이제안해두대징?
이문자는 꼭 봤으면 좋겠당 날씨좋다 안녕
헤다판도 마지막이겠어요
한달동안 그리워하며 또 못견디며 최선을 다해서
잡아도보고 외쳐도 봤지만 ...
더이상 답없는 그사람 기다리기엔
아직 제인생이 펼쳐보지도 못한 꿈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돌아오면 돌아온다면 돌아와라..
이생각 하루아침에 사라지지않네요
시간흘려보내듯 같이 흘려보내려구요
인연이면 만날 수 있겠죠
억지 인연은 또한번 상처만 줄테니
지금 숨쉬기도 힘들만큼 힘드신분들
툭하고 치면 눈물만 나오실것같은 슬픔에 가득찬분들
하루가 가고 다음날 오는것이 두렵고 무서운때가 저도있었어요
정말 힘들때 헤다판에서 위로 많이받았구요
힘내세요 이 네글자 ..저도 얼굴모르는 분들에게 정말 많이들었던 말인데
그땐 몰랐어요 하지만 지금은 저 네글자 적어주고 힘주신분들 참 고맙네요
자신을 내팽겨치고 슬퍼하지마세요 상처를 아프다 아프다 하면서
파지만 마시고 아물어 갈수 있게 시간을 주세요
떠나간 그사람이 없어 죽을것 같은날이 하루하루 있지만
그 없이도 잘살고 잘웃고 밝았던 그때도 있었으니깐요
당신은 충분히 넘치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는것을 잊지마세요
힘든시기에 힘주시던 헤다판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다들 행복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