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얼마만에 자느냐가 연애의 기간을 정해주진않는다
어니부기
|2013.07.04 23:23
조회 2,756 |추천 10
사귄첫날 같이 잤던 여친도있고
키스하는대만 몇달걸린 여친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어느누굴 더 사랑했다고 말할순없다
첫날 잤지만 점점더 사랑이 깊어졌었고 결국 내가 차일때까지.. 그사람이 바람나서 다른사람 만날때까지 단한번도 다른 이성과 밥한번 먹어본적도 없을정도로 소중했고 쉽게생각한적 없엇당
나랑 처음사귄날 모텔갓고 관계갖는걸 엄청좋아했던사람이지만 단한번도 쉬워보엿다거나 한적없었다.
다른사람생겼다눈걸 알았을때도 내가부족해서 나한테 마음떠날때까지 그사람이 혼자 힘들고 답답했겠구나 생각했다.
판을 가끔보면 스킨십 진도가 빠르거나 관계를 갖고나면 남자의 사랑이 식거나 소홀해질까봐 걱정하는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다.
내가치관에서 스킨십, 특히 관계는 사랑의 표현, 교감의 최고단계라고 생각한당. 그래서 난 여친과 자고나면 바로 옷입지말고 맨살로 꼭 안고자자고한다
피부에서 피부로 전해지는 온기가, 부드러운 느낌이, 샴푸냄새가 다 교감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자는게 부담스럽고 내키지않아한다면 하자고 강요하진 않는다. 섹스는 자연스럽게 시작되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섹스하자 해서 애무하고 삽입하는것만이 섹스가 아니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는 그 단계부터가 관계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솔직히 여친을 만나면서 많이 잤지만 많은 여자와 자진 않았다. 여친이 아닌 관계의 여자와 잔적도 없다. 당연한거지만..
무튼 관계에 대해 부정적이고 남자를 위해 억지로 해준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꽤 있는거같아서 남자는 이런생각도 가지고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ㅋㅋ
섹스는 누구한쪽이 봉사해주는일이 아니다. 서로의 온몸, 온 신경으로 서로를 느끼고 사랑하는 행위다.
그니까 억지로 해주지말고 어느순간 사랑하다보면 자연스레 섹스로 이어질때.. 그때는 죄책감이란건 내려놓고 (죄책감가질일이아니니..) 자연스럽게 진행하면 된다. 그러면 그땐 관계에서 오는 쾌감, 만족도 느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