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방금 있었던일 !
저는 23살 부산에서 피시방 야간 알바를 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이제 일한지 2달차인데
평소 밤에 와서 아침에 가는 커플이 있습니다. (20대 중반)
근처 테이블 치우러 가면 맨날 좋다고 깨알 쏟아지고 가끔식 뽀뽀도 하는 (ㅡㅡ) 커플인데
솔로인 저는 무지 부럽고 짜증나고 그렇더군요..
근데 오늘 출근을 하고 근처 테이블을 치우러 왔는데
남자는 자고 있고 여자는 게임하다가 갑자기 남자친구 눈치를 보더만 창을 내리고
맞선만남 채팅을 하고 있는 겁니다!!!ㅡㅡ
옆에 남자친구가 버젓이 있는데...거기서 다른 남자랑 카톡에 채팅에
완전 충격 먹고 세상 진짜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했습니다.
대화 하는거 보면 남자친구가 차도 사준다고 알아보고 있고 그런데 .. 이렇게 남자친구 뒤통수
칠려고 다른 능력좋은 남자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게 진짜 너무도 어이가없고
솔직하게 성기나 욕하고 싶은데 ㅡㅡ 아 ㅆㅂ
커플에 대한 환상이 깨져가고 있습니다...지나가는 커플이 진짜 부럽고 나도 저러고 싶고
내 짝은 왜 안나타날까 하고 매일 주말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거 보고 이제 사랑도 사랑이 아니구나 순수한 사랑은 존재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아 ㅡㅡ 세상 너무 더럽내요
착하게 살면 안되는 세상인가봐요...
천벌 받아도 마땅한년
남자친구 여자친구 있을 때 잘해요 떠나기전에 진짜 바람은 더러운 짓거리 입니다. ㅡㅡ
아직도 남자친구 눈치 보면서 창 내렸다 올렸다 하면서 채팅함
그와중에 남친 머리 쓰담쓰담하는데 개패고싶다 이런성격 아닌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