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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헤어질때 좀 쿨하게 헤어집시다.. 부탁드립니다.

나쁜남자 |2013.07.05 08:19
조회 19,903 |추천 1

한 2년됐나.. 이제 기억조차 하기도 싫다..

 

내가 중견기업에 입사하고 신입사원 엠티갔을때 입사동기여자와 눈이 맞아서 그때부터 사귄게 2년..

 

매일 사내식당에서 밥먹고 점심시간은 항상 데이트 시간이였지..

 

6개월쯤 그렇게 데이트를하다 우연히 우리 동침까지 하게 되었고.. 더 가까워졌다..

 

우린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얼마전 헤어지게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새로 들어온 신입사원중에 나의 이상형이 들어왔다 ㅠㅠ 정말 딱 이상형!!!

 

근데.. 이것도 운명이란 말인가? 내 부서로 발령나서 내가 업무를 가르켜줬지...

 

그게 나의 새로운 사랑의 시발점이 될줄이야..

 

신입사원은 지금 헤어진 여친보다 무려 5살 어렸고.. 피부가 정말 인형같음..ㅅ.ㅅ

 

그렇게 업무를 가르키고 지시하면서 우린 가까워졌고.. 양심은 찔리지만 사귀자고 술자리에서 말해버렸지지..

 

근데 그여자가 하는말은 선배님이 참 좋은데 사귀는분 있잖아요? 전 도저히 안되겠어요 하길래..

 

성격이 안맞아서 헤어졌다고 거짓말을 해버렸지..

 

그 신입사원은 날 정말 맘에 두었는지 대뜸 사귀자고 달려들던군요..

 

근데 지금 사귀는 여친과 헤어져야 되는 아주 숙명적인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전 제가 고심끝에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해버렸죠..

 

좋아하는 여자생겨서 그러니깐 좋은남자 만나라고..

 

아..근데 며칠째 울고불고 정말..아..내가 정말 사랑했던 여자였던가?? 하는 의구심..

 

마침 어제 저녁에 집앞까지 찾아왔길래.. 지금 너의 모습이 정말 악마같이 보인다고.. 처키같다..등등

 

그 여자의 마지막 행복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제 마음에도 없는말을..도저히 해서는 안될 말들을 쏟아붓고 말았어요..

 

근데 그여자는 그말듣고나서 더 이상 안 괴롭히겠다고 하면서 뒤돌아서 가더군요..

 

어제 밤은 자기전에 지난날 추억을 생각하니 잠이 잘오지 않더니.. 오늘은 다시 힘이 나네요..

 

새로 사귀는 겸둥이랑 다시 앞날의 행복이 기다리기 때문이죠..

 

앞으로 식당에서 마추칠까 두려워요.. 지금 여친은 제가 사겼던 여자가 있는거 알고있었지만 누군지는 모르거든요..

 

전 헤어진 옛여친의 행복을 빕니다.

 

여자분들 헤어질때 좀 쿨하게 헤어집시다..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170
베플ㅈㄹ|2013.07.05 19:06
내가 쭉 살면거 본건데 바람으로 흥한자 바람으로 망하더라ㅋ 그리고 그 신입사원...여친있는 너한테 그렇게 쉽게 앵기는거보면ㅋㅋㅋ너한테만 그럴거같지^^넌 이제 울고불고 후회할날이 올기당
베플음란요정|2013.07.05 11:15
시간이 지난 후에 (길지않으리라 본다) 지금 만나는 여자의 단점이 하나둘씩 보이겠지.. 지금 만나는 여자의 단점이 하나둘씩 보이고, 너는 그 여자에게 마음이 소홀해지고 그때쯤이면 전 여자친구는 너를 완전히 기억에서 지웠을거야. 하지만 넌 전 여자친구에 대한 그리움이 점차 커지게 될거야. 지금은 니가 갑이라고 생각하겠지 . 새로운 설레임도 느끼고 전 여자친구 또한 너때문에 힘들어 하는것 모습을 보고 우월감 느끼겠지 하지만 갑과 을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어. 그때 후회해도 넌 이미 늦었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후회거든
베플토끼|2013.07.05 08:47
이글 올리신 이유가 뭔지?ㅎㅎㅎㅎ 욕듣고싶어서 올린건가? 욕을 해달라고 올린건가? 이해할수가없네요. 지금 사귀는 여자친구는 무슨 죄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말 틀린거 없죠. 인과응보, 심는대로 거둔다 그헤어진 여자친구분은 똥차피하고 벤츠탈일만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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