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어느새 보니 톡순위 2위를 차지혹 있네요;;; 첫베톡이네요 ㅠㅠ
정말 감.솨.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많은 조언을 해주신 톡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ㅎ
알프레도가 온지 이제 3일차라 적응이 덜됬는지 울어재끼고 할퀴고 해도
가끔씩 와서 애교도 떨어줘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ㅎ
조언해주신대로 지금 냥이 분유 사서 타먹이고 있고 ㅎ
그리고 저희집주인이 집에다가 골목 방향으로 cctv 설치를 해놔서 조만간 그거 확인 하러
가볼 생각이고 cctv에 버리는거 찍혀 있으면 그거들고 가서 한바탕 할생각 입니다.
그럼 다음번엔 좋은 결말 가지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
시간은 오래 됬는데 잠이 없으므로 음슴체
부산에서 살고 있는 20대 중반 남자임
어제 여자친구와 함께 우리집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려고
우리집으로 갔음
집에갔더니 아부지 옆에 왠 새끼고양이가 놓여져있었음
근데 완전 귀여워서 처음엔 아부지가 사온건줄 알고
'우와 사오신거에요?!' 라고 물었더니
'아니 니동생이 요앞에서 쭈왔다' 이러시는거임
어제 부산 비장난 아니였는데 그날씨에 고양이를 버렸다는
소리를 듣고 1차 빡침
동생이 사료사러갔다가 얼마나 작은지 봐야한대서 나랑 같이
동물샾에 대리고 갔더니 태어난지 4주됬다함
이어린것을 이날씨에 버렸다는 사실에 2차 빡침
그냥 사료는 못먹는대서 물에 불려주려고 사료사고 돌아오는
길에 동생에게 어디서 주웠냐니까 우리집에서 2미터 떨어진
길거리였음 근데 더 열받았던건
'얘주울때 옆집 꼬맹이가 말해줬는데 지네 학원에서 버렸
단다'
그옆집꼬맹이가 다니는 학원은 우리 집근처 10미터 안에
있는 학원임
진짜 와나 나름 법공부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랐는데 어찌 꼬맹이들 가르치는 학원에서 이딴짓을
할수있는거임?! 맘같아선 찾아가서 쌩ㅈㄹ을 해주고
싶었지만 첫째 물증이 없고 둘째 그런적 없다고 잡아때면
끝이라서 참고있음ㅠㅠㅠ
이거 어떻게 혼낼수 있는 방법 찾기가 힘듦ㅠㅠ
지금 그고양이는 내가 여자친구와 키우고 있는데
병원가서 무슨 검사를 해야하고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알려주시는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음
내꼭 그학원 복수하고 후기 올릴수 있도록 함
마지막으로 주워온 우리 알프레도 사진을 투척하고
긴글 읽으시느라 감사들고 우리 알프레도 열심히 키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