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잘다니던 회사때려치고 고향으로 내려온
29남 현 백수임..
마음을 다잡고 취업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있고
7월 14일에 자격증 시험이 있어서
요즘은 도서관 개관시간부터 폐관시간까지
붙박이 놀이를 하고 있는 중임...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점심과 저녁은 도서관에 있는
매점서 해결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유난히 외롭더라는...
8시 다 되어서 매점으로 당당히 걸어들어가
평소처럼 빵 하나와 우유하나를 사들고 창가쪽에 앉았음...
역시 유난스런 외로움이 급밀려오길래
친구에게 나의 일용할 양식을 찍어 톡했음...
이게 현실인가...
나 그 길로 집으로 쓸쓸히 걸어왔음...
고맙다 친구야^^ 니 덕에 현실을 깨달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