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퇴근길 판을 즐겨보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방금전 있었던 일이라 아직도 손발이 떨리네요.
저는 현재 저희엄마와 둘이서 복도형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저희집이 또 엘리베이터 내려서 모서리 돌자마자 바로 첫집이고
복도에 달린 창문으로 보이는 방이 제 방이기도 해요.
그런데 바로오늘,저녁 10시 30분경
저희엄마가 갑자기 문을 열고 나갔다 들어오시는 거에요.
전 문밖에 음식물 쓰레기버리러 나갔나보다 싶었거든요..
열고나가자마자 바로 들어오길래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갔다왔어? 하니까
엄마 아시는 같은아파트사는 동생이 문자와서 빨리 문열고 나가보라고..
밖에 어떤아저씨가 보고있다고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엄마가 문열자마자 제방지켜보고있던 아저씨랑 눈 마주쳤고
그아저씨 아무일도 아니라는듯이 다리절면서 가시더랍니다.
근데 다리절던 아저씨..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약 3~4달전쯤에도 제방에 누가 쳐다보는거 같은 느낌드 들고 그렇더라구요,
요새 왜 사람지나가면 불켜지는 센서등 있잖아요.
그게 우리집앞에만 전등이 나가서 한동안 안들어왔었거든요,
그래서 한날은 누워있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창문 쳐다보니까 그림자가 있더라구요
무슨용기였는지 보자마자 바로 뛰어가서 현관문 여니까
어떤아저씨가 다리절면서 가시더라구요.
그랬던게 한 두번정도 됐었던거 같아요
그후로 무서워서 경비실에 말헤서 센서등 전구 바꿔달았구요.
그리고 오늘은 마침 남자친구가 와서 같이 티비보면서 맥주한잔하구 있는상태였었구요.
엄마 친구분 말 들어보니까 그아저씨 한참 거기 서계셨다 하시더라구요.
저희엄마 친구는 8층에 사시는데 저희 옆집에 잠깐 놀러 와계신 상태였었다 하시구.
암튼 오늘은 남자친구가 있어서 그얘기 듣자마자 쫒아 나가니까
어떤아저씨 힌분이 반대편 복도쪽으로 다리절면서 가시다가 중간에서 담배피고 서있었다 하더라구요. 설마 저사람일까 해서 그냥 왔더라구요(남자친구는 다리저는거 못듣고 쫒아갔음)
그래서 쫒아갔다가 집에왔길래 그아저씨 다리절었다니까
아그럼 그아저씨 맞네~하면서 다시 잡으러 나갔어요~
일단 엘리베이터가 2대 있는데 한대는 8층 한대는 14층인거보니까 엘레베이터는 안탄거같아서
(엄마친구분이 그아저씨 102호 산다고 말씀해주셨음)
계단드로 내려가니까 저기서 절뚝거리면서 내려가고 있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훔쳐보냐 하면서 그러니까
처음엔 우물쭈물 하더니 증거있냐고
무고죄로 고소한다고 경찰서가자고 다리저는사람이 이아파트에 나밖에 없냐고 큰소리쳤다함..
하아.. 일단 증거가 없느니 ..
남자친구가 씨씨티비달꺼라고 조심하시라고 하시까 신발신발거리더랍니다..
암튼 글케 아저씨한테 얘기하고 경비실에서 이런일이있었다,, 말하니까
뭐 경비실에서 어떡하겠어요 복도마다씨씨티비를 달아줄수도 없는거구..
암튼 남자친구가 씨씨티비달꺼라고 난린데..
일단 복도형이 여러세다가 같이 왔다갔다 하자나요..
씨씨티비달아도 상관 없을까요..?
남자친구가 매일 있으면 갠찮은데 그것도 아니고 다른 남자 가족이 있는거도아니고,,
저희엄마랑 둘이있거나.. 아니면 엄마혼자있을때.. 저혼자있을때가 많으니까 걱정되서요..
한번 뭐라 해놨으니까 당분간은 안그럴껀데.. 또혹시나 모르니까 ㅜㅜ
글고 제가 오해 한걸수도 있는데 한번은 또 이상한느낌이 들어서
현관문 구멍으로 보다가 누가 있어서 문 확 열어보니까
같은층 아저씨가 저희집앞복도에서 밖에 보시면서 계시더라구요..
제가 문열었는데 쳐다고 안보시고..
뭐 오해일수도 있는데 뭔가 깨름직.. ㅠㅠ
어떡해야하죠?
증거가 있어야 처벌을 해도 하는건데
여러사람이 지나다니는데라서 씨씨티비를 달수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ㅠㅠ
휴 글이 길어졌네요
당황해서 맟춤법이 많이 안맞을수 있어요 이해해주세요 ㅠㅠ
리럴땐 어떡해야하는지.. 답변좀 달아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