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유행하는 펀드, 투자하기 전 꼭 생각해 볼 것은?펀미디어 111호 l 기사전송 2013-07-04
“당신에게 용돈으로 사용하고도 남을 돈이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떤 투자를 할 것인가?” 이것을 다르게 해석 한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수단을 찾는 방법론일 것이다. 아직 어린 나이라고 해서 저축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고,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즉, 개인의 착실한 자금운용은 단기적 위기상황을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장기적 재정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절약의 미덕은 이런 상황에서 발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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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는 돈의 자금운용은 탄탄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출처;플리커)
이미 펀미디어에서 기사로 소개한 재테크 수단에는 목돈을 만들기 위한 적금, 주택을 분양받기 위한 권리인 주택청약저축 등이 있다. 매달 불입하는 적금도, 주택을 얻기 위한 주택청약도 때에 따라서 알맞은 재테크이지만, 일반적으로 돈을 모으려 하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또 다른 재테크 수단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바로, 오늘 소개할 펀드가 바로 그 주인공.
펀드 파헤치기 #1. 펀드의 인기 상승
초반에 당면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많은 사람들은 은행으로 가 예금, 적금 통장을 개설하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재테크 수단에 눈이 밝은 사람은 지금이 ‘저금리 시대’ 라는 것을 간파하고 있을 것이다. 현재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는 2.5%이다. 금리가 2.5%라는 것이 어느 정도로 낮은 것인지는 과거 1997년 IMF 외환위기 때와 비교하면 확연히 알 수 있다. 외환위기 당시에는 외화 및 현금의 유동성 부족으로 금리가 1998년 말 기준 13%에 달했다. 과거 위기 상황의 금리 13%와 비교하면, 10%이상 떨어진 금리가 현재 당면한 금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가진 여유자금을 굳이 낮은 금리를 주는 은행으로 보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현황은 동시에 ‘펀드’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펀드 파헤치기 #2. 펀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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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펀드가 신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랐다. 일반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은 직접투자에 해당한다. 상담사에게 조언을 받기도 하나 투자 자체는 자신이 직접 하기 때문에 이를 직접투자로 분류한다. 그러나 펀드는 개별 투자자를 대신하여 전문적인 운용기관인 자산운용회사가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자산에 투자해 운용한다. 따라서 간접투자로 분류한다.
자산운용회사가 소규모 개인들의 투자자금을 모아 포트폴리오에 따라 투자한 후 투자실적을 투자자들에게 그대로 되돌려주는 금융상품이 바로 펀드다. 따라서 투자를 하려는 개인은 어느 자산운용회사로 발걸음을 해야 하는지도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적은 돈으로 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개별 투자자가 소액의 자금으로 고가의 주식, 수억 원대의 채권이나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기란 쉽지 않다. 가령 유망한 대기업의 주식 한 주는 150만원 이상을 호가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펀드를 이용하면 투자자들의 소액 자금이 펀드에 모여 하나의 큰 기금이 된다. 개별 투자자가 접근하기 힘들었던 대규모 단위로 거래되는 자산들에 대한 투자도 가능해진다. 결국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소액의 자금으로도 거의 모든 자산에 대해 투자할 수 있는 것이다.
펀드 파헤치기 #3. 펀드에 투자하기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
펀드에 투자할 때 투자자들이 가끔 망각하는 사실이 펀드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이라는 점이다. 펀드는 예금과 같이 고정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투자한 실적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 실적배당은 매년 균등하지도 않을뿐더러 때에 따라서는 원금손실도 발생 할 수 있다. 실적 배당 상품이므로 펀드는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펀드를 운용하는 운용회사가 경영상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펀드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펀드재산을 별도로 수탁기관(은행이나 증권금융)에 보관하여 관리하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펀드 투자를 시작할 때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은 원금 손실을 어느 정도까지 견딜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펀드는 운용 실적에 따라 그 성과가 결정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 발생 가능성이 늘 존재한다. 수익만 생각하고 투자를 했다가는 자칫 돈이 묶이거나 돈이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 상태로 환매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펀드에 투자할 때는 자신의 원금 손실에 대한 감내 수준을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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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 선호도에 따라서 다른 재테크 수단의 선택이 필요하다. (출처;플리커)
자신의 돈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조건을 따져가며 예금, 적금, 주식, 펀드 등 수단을 고르는 우리의 상황부터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재테크 수단으로 투자를 이행하기 전 자신이 지금 가진 자금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우선 생각해보아야 한다. 당장 6개월 후 사용할 자금이라면 여유자금의 재테크 법과는 다르게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험성과 안정성 두 축 중에서 당신은 어느 축에 더욱 가까운 사람인지 먼저 알아보고, 투자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출처] [재테크] 유행하는 펀드, 투자하기 전 꼭 생각해 볼 것은? (펀미디어★오디션,캐스팅,연예,방송,아나운서,기자,언론사,채용) |작성자 한혜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