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항상 톡톡을 즐겨보는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고민이 한 가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고민은 다름 아닌 제가 사이비 종교에 당한 것인지
당한거라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 건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급하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 사람들 (제게 전도를 했던 사람) 을 만나게 된건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입니다.
제가 지하철에 내려서 평소와 같이 걸어가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볼까봐 어디 역인지 말 못하겠어요,,ㅠㅠㅠㅠ)
그 사람들이 제게 다가와서 영상 하나만 볼 수 있으시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그 사람들이 제게 전도를 한거라더군요,,)
저는 시간도 있고 영상 하나만 보는데 얼마나 걸릴까 하고
쉽게 허락을 하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저는 그 사람들과 친해졌고
시간이 늦어져서 그 사람들 차에 얻어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은 저희 집과 제 휴대폰 번호를 압니다)
그 사람들이 다니는 교회에 1~2번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그 사람들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이런 저런 일상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전 거기 있던 사람들과 휴대폰 번호를 교환했고,
가끔 문자를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희 언니에게
그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저보고 사이비 종교에 당한거라고 하더군요,
너에게 교회로 나오라고 하는 것 자체가 전도 하는거다
어떤 친한 친구가 너에게 이런 문자를 보내느냐
(그 사람들은 하루에 한 두통씩 안식일이나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우리가 되자는 등 이런 식으로 문자를 보냅니다.)
너는 이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모르냐
너에게 접근한 것 자체가 친해지려는 것이 아니라 교회로 나오게 할려고 한거다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믿고 번호를 주고 차를 얻어타고
나가지도 않던 교회를 나간 제 행동,,
제가 정말 사이비 종교에 당한 것일까요??
만약에 당한거라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 저두 제 행동 올바르게 처신하지 못한 것 알고 있습니다,,욕 먹어도 상관은 없으니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