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같은, 힐링 마을
스위스의 '라우터브루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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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힐링 되는 사진들을 가져왔어요.
저는 스위스에서 큰 도시 위주가 아닌, 작은 마을들을 돌아보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동화같은 마을, '라우터브루넨'을 소개할게요 ^^
인터라켄에서 기차로 20분정도 가다보면, 작은 마을 라우터브루넨이 보입니다.
라우터브루넨은 해발 806m에 위치한 라우터브루넨은 ‘울려퍼지는 샘’이란 뜻을 가진 시골 마을이에요.
슈타우프바흐 폭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거대한 융프라우의 절경과 작은 집들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쉴트호른에 가기 위한
등산열차를 타는 지점이기 때문에 교통편을 이용하기 편리해요.
역에서 나와 조금 걸으시면, 스위스의 유명한 호스텔인 밸리호스텔을 포함한 여러 숙소들이 있어요.
퐁듀로 아주 유명한 맛집도 보이구요^^ㅎ 스위스에 가시면, 꼭 퐁듀를 드셔보셔야 해요!!^^
자전거를 타볼까.. 하고.. 빌렸다가... 10분후쯤,, 다시 환불조치..ㅠㅜㅋㅋ
어릴때 자전거를 타본 그 기억으로, 자전거를 타보려고 했으나,, 못타니깐 짐이 되더라구요.ㅋㅋ
그냥 걸어다니니, 속이 시원했습니다.ㅋㅋ 자전거 잘 타시는 분들은 자전거로 돌아다니셔요^^
차도 잘 다니지않고, 차들이 다니더라도.. 보행자 우선이라,, 다 기다려주고,, 그렇더라구요^^
잡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양이나 소들을 방목해 키울 법한 목초지를 보니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라우터브루넨의 가장 큰 폭포인 슈타우프바흐 폭포입니다.
이 폭포 말고도 절벽 사이사이에 크고 작은 폭포들이 콸콸콸 흘러넘칩니다. 정말 장관이에요.
좀 시원해지시나요?!^^
'울러 퍼지는 샘'이라는 멋진 이름을 가진 아찔한 절벽. 수십 개의 폭포가 쏟아져 내립니다.
에델바이스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스위스에서 꼭 에델바이스를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만났습니다.
스위스의 국화는 "에델바이스"인데요.
노래로도 많이 알려진 에델바이스
에델바이스 는 새하얀 색깔이 매력적이며, 알프스의 영원한 꽃으로 유명하답니다.
사자 갈퀴 같기도 하고 별 같기도 한 새하얀 꽃잎은 순수를 상징하기도 해요.
에델바이스 꽃에는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어요.
아주 오래 전,
변덕스러운 신이 한 천사를 소녀로 만들어 알프스 산 꼭대리에 내려 보냈습니다.
소녀가 된 천사는 홀로 얼음집에 살며,
미끄럼도 타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며 외롭지않게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얼음집에 한 남자가 찾아왔습니다.
그 남자는 등산가로 높고 험한 알프스 산을 올라온 건데요.
너무도 아름답고 순수한 소녀가 홀로 살고 있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등산가는 소녀에게 이름을 물어보았고,
소녀는 "에델바이스"라는 말만 남기고 그를 보냅니다.
마을로 내려온 등산가는
소녀를 만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하게 되지요.
그러자, 마을 남성들을 서로 앞 다투어 높고 험한 알프스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았던 남성들은 오르는 길에 행방불명이 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어렵게 소녀를 만난 남성들조차 다시 등산을 시도하면서 생명을 잃게 되었습니다.
에델바이스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산을 올라오다가
험한 산세로 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을 알고 있고 슬퍼하였어요.
에델바이스는 신께 기도했어요.
자신을 멀리 데리고 가주길... 더 이상 사람들이 목숨을 잃지 않길...
신은 그 기도를 듣고 에델바이스를 다시 천사의 모습을 되찾아 주었고,
에델바이스는 날개를 펴고 다시 하늘로 돌아갔습니다.
에델바이스가 떠난 후 얼음집은 사라졌고,
산 위에는 새하얀 꽃이 피었습니다.
이 때부터 에델바이스 꽃은 높고 험한 산을 오른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이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소녀의 순수한 마음이 깃든 '에델바이스'
전설을 알고나니 그 꽃이 더 사랑스럽게 보이지 않으신가요?
순백의 스위스, 순백의 에델바이스...
골목골목, 정말 동화속 집들이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집이 있었어요...
작은 놀이터가 있는 집이었는데, 예쁜 아이들을 위해.. 손수 꾸몄을, 다정한 아빠의 손이 보이더라구요.
여기를 돌아보아도, 저기를 돌아보아도...
눈이 절로.. 정화가 됩니다 ^^ 마음엔 힐링이 찾아오구요.
스위스에서 coop은 여행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곳입니다.
tesco와 같은, 큰 마트인데요.. 물도 저렴하고, 전체적으로 다 저렴한거같아요.ㅎ
인터라켄에서 출발할때.. coop에서. 이것저것 사왔는데,
제법 피크닉나온 기분이 들더라구요.ㅎㅎ
떨어지는 폭포 아래에서. 먹는 음식은.. 다 시원하고 맛있네요^^
앗!!! 라우터브루넨에도 coop이 있었어요!! 이곳에서 바로 사셔도 될듯합니다^^
상점 앞에, 씨앗들을 엄청 팔더라구요~ 보기만해도 싱그러워요! ![]()
어색하게 사진도 찍어봅니다.ㅋㅋ
웅장한 자연 앞에서 겸손한 여행자의 마음으로 걸어보니,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절벽과 폭포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산속마을, 라우터브루넨...
여행하느라, 고생한 발... 잠깐 내밀어보고, 물러갑니다^^
시원한 폭포와, 아슬아슬한 절벽 사이의 집들...
좀 시원해지셨나요?!^^
오늘 정말 덥네욧..ㅠㅜ 핫핫..ㅠㅜ
힐링사진 보시고~ 힘들내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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