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인천상륙작전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림이나 배경이나 대사나 캐릭터나
정말 매력적이고 멋지더군요.
초반엔 좀 중립적인 듯 하다가
갈수록 점점 미군과 정치인들 까내는 내용이 많아지네요.
우리의 현대사라는 것이 어두운 것이 많은게 사실이긴 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야기 되는 것은 아닌가 싶고..
저는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제목을 보고
6.25를 재조명하며
북에서 벌인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
주로 다룰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정치적인 색이 보이고 있어서 조금 염려가 되는데요..
혹시 앞으로 스토리 진행이
북한이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해방전쟁을 했는데
미군이 방해해서 실패했고
전쟁중에 미군에 의한 양민 학살 같은 것이 부각되는
그런 내용으로 가는 건 아닌가요?
그렇게 진행되면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
윤태호 작가님의 평소 성향이 원래 좀 그런편인가요?
아니면 현대사를 얘기하려다보니 어쩔 수 없이 드러나게 된 것이고
나중에는 양쪽을 균형되게 소개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까요?
평소 윤태호 작가님 작품 보신 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앞으로 진행은 어떻게 될거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