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아들 엄마입니다.
둘째 계획해서 임신 25주이고 아들입니다.
시댁에서.. 볼때마다 그럽니다..
"아들이어서 어쩌냐~~ 딸이어야하는대..."
"엄마는 딸이있어야 하는대..."
솔직히 저도 둘째 딸을 원했고, 아들인거 알고 조금실망했지만 이쁜 우리 콩알이한테 미안하고, 애들끼리는 동성형제가 좋다고 ... 생각하고있는대..
시댁식구들 저 볼때마다 아들이어서 어쩌냐 란말을 입에 달고삽니다...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정말 미치꺼같습니다.
아들가진것이 죄입니까
정말 그럼 아들 지울까요? 란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
우리콩알이한테 정말 미안하고...
저번에는 너무너무 서운하고 해서 시댁식구들앞에서 울었습니다.....ㅎㅎㅎ
저희시댁은 시부모님도 딸, 아들 , 아들, 딸...
시누도 딸, 아들
형님도 딸, 아들
우리만 아들, 아들...
정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것도 한두번이지 너무스트레스예요..
신랑한테 말해서 신랑이 시댁에 말해도 똑같습니다..
어떻게 대꾸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