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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지식교육원 근처 운동하기 좋은 산책길

turtleman |2013.07.12 17:44
조회 213 |추천 0

 

 

 

동작충효길 걷기

 

 

 

 

 

 

 

 

 

 

오늘은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근처에 '제주도 올레길' 같은 '동작충효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앞으로 아침마다 운동을 하겠다는 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침 6시 30분 쯤에 집을 나섰습니다.

 

 

 

 

 

 

 

 

 

 

 

 

'동작충효길'은 국립현충원 울타리를 따라 둘레에 형성된 낮은 산 길입니다.

 

상도역에서도 시작할 수 있고, 사당역, 노들역 등등 많은 곳에 입구가 있어 동작구 주민이라면,

 

중앙대학교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동작역 근처에 있는 입구에서부터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오늘의 제 목적지는 나름(?) 정상인 동작대를 향해 가는 것이였습니다.

 

첫 입구부터 계단... 그래도 시작하자마자 포기할 수 없기에 힘찬 첫 걸음을 내딪었습니다.

 

 

 

 

 

 

 

 

 

 

 

 

 

 

땀찍 헉...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 이 계단을 오를 땐 허벅지와 종아리는 터질 것 같고, 숨이 턱까지 차올랐습니다...ㅜㅜ

 

운동을 꾸준히 해서 체력이 되면 나중엔 계단이 몇개나 되는지 세볼 수 있는 여유가 조금은 생기겠죠?

 

 

 

 

 

 

 

 

 

 

 

 

계단을 오르던 중에 왼쪽에 보이던 동작역 지하철 터널입니다.

 

자칫 삭막해 보일 수 있는 터널 입구를 고풍스럽게 꾸며놓았더라구요.

 

현충원 근처여서 그런지 주변과 잘 어울렸습니다.

 

 

 

 

 

 

 

 

 

 

 

 

 

드디어 계단을 다 오르고 산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충원 울타리 주변으로 형성된 길이여서 그런지 우측으로는 끝없이 울타리만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좌측으로는 숲이 계속 보였습니다.

 

도심 속에 이렇게 숲길을 걸을 수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비염이 있어 코가 쉽게 막히는데...ㅜㅜ

 

중앙대 지식산업교육원 근처에 있는 동작충효길을 걸을 땐 흙냄새, 숲내음이 아주 상쾌했습니다.

 

 

 

 

 

 

 

 

 

 

 

 

 

 

동작충효길을 따라 걷다보면 이러한 구조물을 통과하게 됩니다.

 

처음엔 다 똑같은 모양인 줄 알았는데 기둥부분에 보시면 모양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 문은 태극기의 태극문양과 건,곰,감,리 문양을 본따서 만든 문이라고 합니다.

 

 

 

 

 

 

 

 

 

 

 

  

 

'메모리얼 게이트'라고 이름 붙여진 이 문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든 추모 게이트라고 합니다.

 

이 문을 통과할 때 순간 엄숙해지기도 했습니다.

 

 

 

 

 

 

 

 

 

 

 

 

 

1시간 정도의 등반(?) 끝에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서달산 동작대!!!

 

고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 동네 뒷산(?)으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르막 내리막이 있어 땀도 많이 나고 건강챙기시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이 이 곳 동작대를 찾을 생각입니다.

 

 

 

 

 

 

 

 

 

 

 

 

 

 

동작대 멋있죠? 이곳에 올라서면 동작구 흑석동이 멀리 잘 보인답니다. 한강이 보이기도 해요.

 

오늘은 안개가 많이 껴서 멀리까지는 잘 안보이네요ㅜㅜ

 

 

 

 

 

 

 

 

 

 

 

 

 

이제 동작대를 내려와 하산하는 길에 멀리 중앙대학교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멀리서 봐도 반가웠습니다.^^

 

중앙대학교 병원도 보이고, 약학대학도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엔 더 잘보이겠죠?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도 눈에 띄네요^^

 

 

 

 

 

 

 

 

 

 

 

 

 

 

 

중앙대학교 지식산업교육원 앞에서 1번이나 21번 마을 버스를 타고 종점으로 가면 만날 수 있는 '달마사'입니다.

 

최근에 새로지은 듯 보였습니다.

 

달마사를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비교적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였습니다.

 

다음엔 조금더 일찍 서둘러서 달마사를 한번 둘러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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