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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에 있는 펜션에서 힐링여행이 스트레스 여행이 되었네요

증말싫다 |2013.07.15 16:06
조회 226 |추천 0

일년마다 저희친정,시댁은 펜션빌려서

놀러가는데요

이번엔 ㅇ초복날짜에 맞춰서 친정식구들 네가족이 모두 모여서

알아본결과 용문산쪽 ㅍㄹㅅ리조트펜션으로 결정

 

일단 펜션이 큰곳이 별로 없었고

무엇보다 황토찜질방이 있어

엄마가 좋아하실꺼라

 결정

인원수대로 방값을 받는다고 하고 성수기일자라서

17개월 애기까지 다 받더군요

방값만 28만원(어른 7명 애들 4명)

 

그래서 그래 사람이 많고 그러니

이해하자 넘어갔죠

근데 요즘 장마철이라 양평쪽이 호우주의보더라고요

그래서 비를 뚫고 갔어요 돈이 아까우니

갔더니 왠일입니까

홈피에 그렇게 떠벌리던 황토는 그냥 흙집이던데

방도 영 넓지도 않고 더럽고 가위는 곰팡이가

밥솥에는 우리가 밥을 안먹고 온 티가 났는지(어이없음)

전에 입실했던 사람들이 남기고 간 밥이 고대로..

행주는 수건된지 오래....

흙집이라 집안은 온통 습식사우나가 되더군요

젤 열받는건 황토찜질방은 찾아볼수도 없네요

 

2시입실이라 절대 그전엔 안된다고 1시에 온 그쪽 사정이라며

매몰차게 얘기하더이다

그때부터 시작이였어여 힐링이 스트레스로 바뀐게....

주인이 참 고지식하다고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죠

 

숯불은 그때 2만원이라 나중에 삼겹살 구울때 사자고 하고

초복이라 닭백숙을 해먹고 있었는데 우리 펜션 앞에 떡 숯불을 놔두고 가더군요

그래서 아 비도 많이 와서 계곡도 못들어가니

서비스로 주는가싶었죠...

 

근데 친정엄마가 밖에 나가시다가 그 숯불을 다시 가져가는걸 보신거죠

그래서 무슨일이냐 왜 준걸 다시 가져가냐 했더니 여기꺼 아니다.

잘못놔뒀다 그러더랍니다. 엄마가 그럼 말을하고 가져가야지 그랬더니...

그럼 왜 여기 황토찜질방은 없냐고 그랬더니 그건 더 비싸다고

찜질방도 없어보이고 따로 찜질객실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숯불가져다 준 아줌마도

황토찜질방은 없다고 얘기했는데 .....삼십도다 더 비싼방이...헐

이래서 따지는 고객은 받지말아야하다는둥 막말을...이런 거지같은 내가 들었음 엎어버렸을텐데

 

그래서 숯불을 사겠다고 하니 사만원내랍니다.

인원이 많으니 헐....

이건 뭔경우 ... 내가 놀러를 다니다 다니다 이런경우 첨봅니다.

기본을 사서 모자르면 우리가 추가로 사네마네지

지네가 무슨 숯불도 4만원을....싫으면 나가서 당신네들이 사서 하랍니다.

 

헐.....정말 대박 짜증....

완전 우리식구들 멘붕....

이건 돈주고 비와 물놀이도 못하고..

방은 습하고 주인은 네가지 캡....

 

여기 절대가지마세요

완전 불친정 대마왕

 

저같은 피해자 생기지않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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