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칫솔관리법과 소금양치!
대중목욕탕에 가면 칫솔과 치약이 놓인 곳에
굵은 소금이 한 바가지 담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소금으로 양치를 하는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소금으로 양치를 하면 정말 치아 건강에 좋은 걸까요?
우선 양치 시, 소금의 역할부터 알아보겠습니다~
① 살균효과
소금으로 살균 효과를 내려면 너무 짜서
입에 머금기도 힘들 정도로 아주 진한 소금물이어야 합니다.
② 연마제 역할
소금의 입자는 너무 크고 거칠어서
치아와 잇몸의 표면을 오히려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치아의 표면이 마모되어 시려지거나,
잇몸에 상처를 낼 수도 있어요.
치아 표면의 치태(음식 찌꺼기)와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보다 미세한 연마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올바른칫솔관리법과 소금양치?
칫솔과 치약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는 소금이 대신 그역할을 했겠지만,
훌륭한 치약과 칫솔이 개발되어 있는
지금까지도 굳이 소금 양치를 고집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치약 속에 여러가지 화학 성분이 있어
그 위해성을 염려하는 이들도 많으나,
양치 후 물로 충분히 입안을 헹궈주면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딥니다~
우리 입 속을 구석구석 닦아주는 고마운 칫솔.
얼마나 오래 사용하고 계시나요?
한 설문에 의하면 3명 중 1명은 3개월 넘도록 같은 칫솔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6개월 이상 쓴다는 사람도 18%나 됐다고 합니다!
5개월가량 사용한 칫솔을 현미경으로 들여다 본 결과.....
요렇게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이 득실거리고 있었다고해요~
칫솔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세균이 증식하게 되고,
그런 칫솔을 사용하면 충치나 잇몸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칫솔의 사용 기간은 1~2개월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칫솔은 완전히 건조되도록 바람이 통하는 창가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칫솔을 젖은 채로 보관하거나 뚜껑을 씌워 사용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거든요~
서로 다른 칫솔들을 함께 보관하면 칫솔모에 남아 있는 잔여세균이 옮겨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칫솔들끼리 접촉하는 일이 없도록 각기 따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들의 칫솔은 반드시 따로 보관해주세요~
양치시에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로 입안을 헹구면 입속 세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올바른칫솔관리법과 소금양치?
사용하고 난 칫솔을 완전 건조 시킨 후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주세요~
칫솔의 잔여 세균을 무려 98%나 잡아준답니다!
그 동안 칫솔의 소중함을 잊고 너무 막 다루지 않았나요?
우리 입 속 건강을 책임지는 칫솔.
이제부터라도 격하게 아끼고 관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