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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님의 돌잔치

뭐냐 |2013.07.15 20:49
조회 1,859 |추천 9
이런경우는 처음이,주변친구들에게 물어봤자
제얼굴에 침 밷는격인거 같아 여기밖에 여쮜볼곳이 없네요
애기어머니 분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제목대로 친구님의 귀하디 귀한 따님 돌잔치때문에
멘붕이 왔네요

친구는 2년여전 결혼해서 허니문베이비로 지금의 딸을
얻었지요..
쪼그만게 참 이쁘더라구요ㅋ
출산때 멀리있어 못가봐서 미안하다고 물티슈사쓰라고
오만원을 보냈어요.
공교롭게도 친구 결혼식때도 제가 수술을받게되서
결혼식에 못가봤죠.
너무나 미안해서 전화로 미안하단 사과와 잘살라는 인사했고
결혼식 당일에 톡도 보냈습니다
축의금 십만원했구요
근데 보통 결혼식이 끝나건,신행을 다녀오건
주변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않나요?
뭐 연락이 없기에 바쁜갑다 했습니다.

그러다 오늘 친구가 돌잔치 초대 문자가 왔어요
일요일저녁에 다른 타지역이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연락했습니다.
일요일 6시인데 어떻게가지?
했더니 친구 한녀석이 그러네요.
어짜피 너 올꺼 기대도 안한대..
지 결혼식이고,출산때고 돈만 띡 보냈더라고
섭섭했는데 말안했다며...
뭐지?

차라리 저한테 섭섭한 내색이라도 했다면
덜황당할텐데 뭔가 되게 기분이 나빴습니다.

그럼 저에게 돌잔치문자 보낸거는 그냥 돈만
내라는 뜻인가요??

올꺼도 기대안하며 매정하다생각들더라는 사람이
저한테 문자보내서는 우리딸 돌잔치해^^
이러는건 뭐죠?
추천수9
반대수1
베플|2013.07.15 21:00
저도 제친구 결혼식때 병원에 입원해서 못갔는데 미안한마음에 축의금보내주려고 계좌번호알려달라했더니 괜찮다며 끝까지 안알려줘서 선물사서 줬었어요. 오히려 그친구는 결혼식와서 밥도 못먹었는데 미안하답디다. 돈은 돈대로 받으면서 생각하는 꼴하고는 ㅉㅉ 저건 친구도 뭐도 아니에요.
베플ㅋㅋ|2013.07.16 00:18
친구가 수술해서 결혼식 참석 못한건데, 괜찮냐고 연락은 못할망정 축의금 받고도 고맙다는 소리마저 없다는 게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요. 게다가 출산 때 꼭 찾아갈 필요도 모르겠네요. 전 절친 출산 때, 아가에게 안 좋을 것 같아 백일 지나고 만나자고 하고 그냥 카톡으로 인형 선물만 보냈어요. 그러고 나서 6개월 정도 지나고 다 같이 보러 갔었는데.. 님은 출산 축하한다고 돈도 보냈는데 입 싹 닦는 것 보니 그 사람은 님 친구 아니네요. 저라면 돌직구 날립니다. 남 일인데도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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