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사 14:12 ~ 15
이사야 14장은 바벨론이 강국이 되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 될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의 교만함 배후에 사단이 역사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이사야가 이 예언을 할 때는 바벨론이 강성해 지기 전입니다) 특히 이사야 14장 12-15절 말씀은 사단의 기원과 타락 원인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계명성’이란 단어는 KJV(흠정역 성경)에서는 ‘루시퍼(Lucifer)’로 번역되고 있는데 그뜻은 ‘아침을 가져오는 자’입니다. 사단은 교만하여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쫓겨난 것입니다.
위의 말씀과 비슷한 말씀이 에스겔서에도 나옵니다.
겔 28:13 ~ 17
이 예언은 두로(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정복된 후 역사에서 사라진 도시)에 대한 예언입니다. 당시 상업도시로 넘치는 부를 이룩한 두로 왕은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여길 만큼교만해 졌습니다. 그래서 후에 바벨론과 헬라 제국에 의해 멸망 당할 것이라고 예언된 부분인데 여기에서도 두로의 배후에서 두로 왕을 교만하게 만든 사단을 꾸짖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두 예언을 종합하여 볼 때 사단은 본래 하나님의 부리는 천사였습니다. 아마도 천사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루시퍼는 교만해져서 자기를 하나님보다 더 높이려 하다가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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