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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시기가 돌아왔다.

1학기 기말고가가 끝나고 방학을 몇주 앞둔 중1학생들과의 학원에서의 그것도 수학수업을 해야하는 그러한 시기가 돌아왔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도 좋고 나도 좋고 ㅠ.ㅠ

 

나름의 기대를 해서 인지 실망도 많이 했지만.....그렇다고 나 편하자고 학생들에게

 

아무런 기대도 안하자니 그건 좀 아닌것 같고

 

그런데 시기가 또 이러한 시기가 찾아오고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어서 이렇게 또 10대들의 솔직한 심정을 듣고 싶어서 올려보아요

 

많은 10대들이 지금은 학교에 있게지만...... 그래도 소중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애들아~! 공부하려는 너희들도 힘들겠지만 그러한 너희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고민하고

 

수업하는 나도 솔직히 힘들다. 그래도 내가 편한 것보다 너희들에게 이득이 되는 걸 우선으로 생각을 한다고는 하지만 모든게 뜻때로 되지 않아서 많이 고민이단다.

 

우리 같이 힘들겠지만 조금씩 양보하면서 무더위에 서로 짜증내고 투정부리지 말자.

 

다들 중1이면 어린 나이라고들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난 너희들도 마냥 어린 초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어리광 부리고, 나만 생각하는 그런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덥고, 셤도봣고, 학원에 갖쳐서 수학 수업을 들어야 하는 힘들다는거 나도 알어.

 

나도 경험을 했잖어. 그치만 너희들은 그런 학생들을 어떻게든 이끌어 수업을 나가야하는

 

나같은 소심한 선생님의 입장은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잖어. ㅠㅠ

 

나도 매일 매일 수업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지만 그게 다가 아닌것 같단 생각도 들고,

 

가르치는게 마냥 좋다고 내가 이길에 있는게 과연 맞는건지? 하루에 수백번도 생각하게 된다.

 

그치만 난 너희들이 하나같이 모두 좋다. 그리고 나를 대충 시간만 때우며 돈벌어가는

 

저급한 학원쌤이 되질 않게 도와주라. 각자 그사람의 히스토리는 있는 법이니깐.

 

이렇게 여기에 푸념하는게 쪽팔리지만 나도 사람이잖어 ㅠ.ㅠ 너희가 어리광 부리고

 

짜증내고 그러면 나도 솔직히 어리광 부리고 짜증내고 싶어. 그치만 그러지 못하는 나도

 

이런 나도 사람인지라 ㅠㅠㅠ 에휴 더 길어지기 전에 여기까지만 쓰지모 ㅠㅠㅠㅠㅠ

 

화이팅이다~!!!!! 꾹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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