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살고있는 스믈다섯 모쏠 뇨자임.
요즘 좀 외로운지 한참됐음..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음..ㅠㅠㅠㅠㅠ
암튼 잡소리 치우고 바로 본론들어가겠음.
사건발생일 : 2013 . 07 . 13
사건발생장소 : 수원역 토리헤어
사건내용 :
본인은 13일 오후 3시쯤 똑같은 처지의 모쏠뇨자 둘과함께 셋이서 머리를 하러갔음.
둘은 염색+왁싱을 하기로 했었고, 본인은 볼륨매직을 하러갔음.
본인 지금 머리 기르는 중이라 머리가 시급했음..ㅠ
지금이 딱 어중간한상태임..ㅠㅠㅠㅠㅠㅠ
일단 들어가서 디자이너쌤 만나서 머리 상담 시작했음.
본인 머리가 많이 상해있어서 이상태로 볼륨매직을 하게되면
머리에 상당한 손상이 있을것이라고 함;;;
그러므로 크리스탈볼륨매직을 하면 약이 덜 독하기 때문에 손상이 가장 적을 것이라고 함.
가격은 볼륨매직 5만원. 크리스탈 볼륨매직 8만원.
고민을 했으나 그래도 기를작정이었기에 과감히 지름.
크리스탈을 하기로 하고 시술을 받았음.
약바르고, 헹구고, 고데기로 말고 , 중화제뿌리고, 헹구고....
암튼 대략 두시간 정도를 열심히 하고 마지막으로 샴푸 다 하고서.
본인 머리가 너무 상했다며 고데기를 안해주신다고 함.
본인은 미용에 대해 잘 모르므로;;; 알겠다고함.
드라이기로 걍 말려주심.
이때부터 무엇인가 잘못되었음.
다하고 일행들도 머리 다 끝나고 해서 계산하고 나옴.
그리고서 생파가있던 관계로 생파하러가는데.
머리카락이 막 사방팔방으러 뻗치기 시작함..
놀이기구를 한 열번은 타고 내려온 머리임...
내림굿 한판하고난뒤의 머리임;;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카페로 들어가서 거울을 봤음.
이거 머임?? 진심...왠 정신나간것이 하나가;;
거울속에 들어앉아있었음.ㅠ
놀래서 토리헤어에 전화해보니 쌤 이미 퇴근하심;
월욜날 전화주신다길래 알았다고 함.
그래서 결국 컨디션 악화로 인해 생파고 뭐고 잘 즐기지도 못하고 들어옴,,.
그리고 월욜날 전화를 받고 글을쓰는 오늘..화욜날 들르기로 함.
대망의 화요일.
일부러 머리 자연바람으로 계속 빗질만하면서 말려서 감.
역시나 머리는.....뻗침;; 광년이가 됐음..
게다가 끝부분은 다 탔음..기르려고 머리했는데..머리 다 자르게 생겼음.
그러고서 토리헤어를 갔음.
쌤 계심..얘기를 했음.
머리가 너무 심하다...
손상도가 적을거라고 했는게, 이건 뭐 다 타버렸다.
약도 하나도 안 받고, 차라리 안했을때가 낫다.
이렇게 말하니 머리는 잘 된건데 본인이 드라이를 잘못했다고 함;;
드라이만 잘하면 무조건 잘 된 머리라고 함.
슬슬 열받아서 걍 환불해달라고했음.
환불얘기나오니 다른 쌤들 협공 시작함;
토리헤어는 어떤일이 있어도 환불이 안된다고함
환불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함
십분정도 그러고 얘기하다 결국 본인 걍 나왔음..
사진 올리겠음.
정면.양측면 다 있음
톡커님들아..보고서 어떤지 평가좀 해주심 고마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