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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마을 [기장] - 무인까페에서 커피 한잔으로 나의 감성을 깨운다

* 대룡마을 *

2012.8.22

 

 

비가 내리는 오후...

아무도 없는.. 무인 까페에서의..

커피 한잔은..

나의 감성을 깨워준다..

 

 

지난 여름휴가때 다녀온.. 대룡마을...

이제서야 글을 쓴다...^ ^

 

 

휴가중에.. 친척의 부고가 있어서..

장례식장에.. 엄마랑 갈일이 생겼다....

기장쪽 이었는데...

근처에 대룡마을이 있는 것이 생각나서...

장례식장에 들렀다가...

오후에 들러 보기로 했다...

마침...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빨리 찾을 수 있었다...

 

 

다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탓에...

쨍~한 사진을 못담아...

조금은 안타까웠다..

 

 

큰 도로에서 벗어나... 조금만 들어가면...

마을 입구에...

커다란... 대룡마을 표지석이 나타나기 때문에...

찾기는 어렵지 않다...

 

 

 

표지석 왼쪽에는.....

마을의 이곳저곳을 알리는... 아기자기한 표지판이 있다...^ ^

자세히 보면....

무인 카페인... "아트 인 오리"까지의 거리가... 1500m라고 되어 있는데....

누군가가 장난이 치고 싶었던걸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00m.. 절대 아니고... ★500m★...!!!!

 

 

먼저 왼쪽길로 올라가 보았다.....

제일 먼저.. 멋드러진 소나무와.. 기와 담장과...

어느 예술가의 작품이.. 멋진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독특한 건물은.....

정미소 였던가....???

아.. 다녀온지 두달이 다되어 가니.. 기억이 잘...;; 

 

 

곳곳에 작은 표지판.... 

 

 

 

얼굴은... 성질 고약한 물고기 같이 생겼는데...

용을 만든 작품이라네...^ ^ 

 

 

이건... 송충이 인가...??? 

 

 

안에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았는데...

문은 굳게 잠겨 있고...ㅠㅠ 

 

 

조금더 길을 따라 올라가니....

내가 좋아하는.. 한옥이.. 나타났다...

흠.... 이건 무슨 건물일까... 하고 봤더니...

오잉.. 마을 회관이란다....!!!

이렇게.. 멋진 마을회관도 다 있단 말인가....^ ^

 

 

 

마을 입구.. 표지판에서 보았던...

아트 인 오리.. 를 찾아가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헐...

금새 주차장이 나타났다...

난 1.5km를 생각하고 있었더만...ㅋㅋㅋ

주차장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주차를 하고... 오리 공작소 및 아트 인 오리.. 찾아가는 길....

 

 

 

아트 인 오리... 찾아 가기...!

스페이스223은... 벽화가 넘 맘에 들었었다...^ ^ 

 

 

 

 

 

조금 걸어가니....

하얀 벽에.. 알록달록 벽화가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

마을 지도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다... 

 

 

 

지붕위의.. 냥이 녀석들......^ ^ 

 

 

곳곳에 숨어 있는.. 여러 작품들....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스페이스223...

오른쪽은.. 아트 인 오리..

 

 

스페이스223 부터 둘러 보았는데...

하늘색 벽에 그려진.. 벽화가 너무나 맘에 들었다...^ ^

 

 

이제는.. 아트 인 오리..

둘러 볼 시간...^ ^

입구에 들어서면 있는 벤치...

벤치가 곧 작품이다... 

 

 

왼쪽 건물은... 갤러리...

온른쪽 건물은... 무인까페... 

 

 

갤러리 내부.. 작품들... 

 

 

 

갤러리를 둘러본 후... 

까페로 발길을 돌렸다....

여기서 에스프레소를.. 처음 먹어 봤다는...^ ^

 

 

 

 

 

까페 내부가... 좀 정신없어 보이는 듯 하지만...

의외로 분위기 있었다...

비오는 날이라.. 그런가....!!?? ^ ^ 

 

 

 

 

 

커피는 자기가 직접...^ ^

냉장고에는... 기타 음료도 있다.... 

 

 

이렇게.. 비오는 날...

아트 인 오리에서의 여행을....

한잔의 커피와 함께.. 마무리를 해본다...^ ^

비가 와서.. 더 운치있고.. 아름다운 마을 이었다...

 

 

블로그에서 바로 보낸 글이라...

말투가 너무 친근해(?)도 이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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