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야.
사랑해
중학교 졸업 때 말하고 싶었는데
이제 말하네.
중1때 처음 마주치고 중3때 같은 반이 되면서까지
넌 나한테 말걸어줄려고 했지만
내가 마음이 막히고 무뚝뚝한걸로 인해서 그걸 받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중3막바지에 롤링페이퍼 할 때 네가 좋은말 많이 써줬는데
아무 반응없다가 지금와서야 이러는건
죽기전에 말하지않으면 후회할 꺼 같아서 너한테 내 뜻을 알리려는거야.
이제 말했으니 널 마음속에 담아두고 평생 그리워하고 오래오래 사랑할게.
억지로 만나자는건 널 놀리는 일이니까
언젠가 한번 젊을 때 마주치기라도 했으면 좋겠어.
이제 앞으로 너보다 더 예쁘고 착한애가 나타날 때까지
죽기전 까지
널 잊지않을꺼야.
나보다 먼저 죽으면 안된다.
오래오래 살아야돼.
잘지내고 꼭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