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고요
저는 친한남자애들이랑 야한얘기나 관계얘기도 잘 하거든요
고등학교때부터도 진짜 거리낌없이 남자애들하고 어울리고 할말 못할말 다 하고 다녔고요
그래서 주변에 남자인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고 걔들도 제앞에서 뭐 숨기는게 없어요
관계문제같은것도 제가 남자인 친구들한테 상담하기도 하고 또 걔들이 저한테 상담하기도 해요
청소년도 아니고 성인이니까 지금은 당당해요;
근데 그 자리에 같이 있는 여자인 친구들은 그게 엄청 불편한가봐요
제 말을 듣고있으면 남자애들이 그런걸 자기를 대상으로 상상할것같고, 어쩐지 자기가 남자애들 앞에서 부끄럽고 민망해진다고 하고
어떻게 여자가 남자애들 앞에서 그런 말들을 할수있냐고 이상해하더라고요
저는 걔들이 왜 그렇게 느끼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그냥 이성이 아니라 친구로써 말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친구 이전에 이성이라는걸 먼저 생각하면 쑥스러울 수 있지만 이성 이전에 친군데ㅋㅋ
혹시 남자애들하고 이렇게 거리낌없이 얘기하는 언니들 계신가요??
저만 이런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