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블루 라고 생각합니다. 암컷이구요 근데 밖에서 고생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하루종일 잠만 자고 사료먹고 또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원래 러시안 블루가 저렇게
게으른 고양이인가요? 사실 제가 이주전에 봤다가 며칠전에 다시 보이길래 일로와 이랬더니
다가와서 데리고 왔습니다. 주인을 찾아주려고 했으나 연락이 없어서 현재 집에서 보살피고 있는 중인데 밖에서 고생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잠만 자네요 애교는 많은것 같습니다.
추가로 동물병원 데리고 가서 이야기를 들은 후로 제가 키우기로 맘 먹었습니다..요새 업자들이 그렇게 많다네요..ㅡㅡ;;
상처가 있어서 동물병원에 데려가보니 집나온지 1달은 넘은거 같다고 합니다. 옆구리의 상처와 발톱의 상처는 고양이가 아닌 개와 싸우다 물리고 다친것이라고 하구요.. 러시안블루 특성이 평소엔 굉장히 얌전한데 화나면 무섭다더군요..싸움을 잘 하는 종이래요..여하튼..5만원정도 들여 주사놔주고 약 짓고 했더니 이제 좀 집안을 누비네요!! 흠이 있다면..비싼것만 먹을라고 합니다. 사료로 다시 바꾸는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