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3이고요 제가 163에 52인데 참 예전부터 스트레스였던게요;
어려서부터 다리에는 별로 스트레스가 없었어요 그냥 평범한 다리니까요..마..맞죠?;;
숏팬츠를 입든 치마를 입든 누가 뭐라고 한적도 없고 특별히 사람들 시선을 의식한적도 없고..
근데 문제는 이놈의 통허리!!!ㅜㅜㅜㅜ 겨울에는 꽁꽁 가리고 다니거나 루즈하게 입으니까 상관없는데 여름이 되니까 또 속상해져요
제 상체가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일자거든요; 남자같죠? 제가 봐도 듬직해요ㅋㅋㅋㅋ
유난히 일자라서 이젠 제가 가슴이 작아서 그런지, 허리가 두꺼워서 그런지, 골반이 없어서 그런지 이유조차 모르겠어요ㅜㅜ 허리 잘록한 분들 진짜 부럽...
보정은 더러운 방을 가린것빼고는 몸에는 당연히 손안댔구요
피부는 원래 까만편인데 사진에는 더 까맣게 나왔네요; 흑언니같다는;
결론은 제가 다음주에 친구들이랑(남자사람친구도 함께요ㅋㅋㅋ) 오션월드에 가기로 해서
비키니를 사려고 했으나 봐둔 비키니를 주문하려고 하니까 품절 뙇
그래서 사이즈가 저랑 똑같은 저희 언니걸 빌려입었는데요
난생 처음 입는 비키니라 기대했는데 입고 거울본 순간 충격ㅋㅋㅋㅋㅋㅋㅋ
혼자 거울 앞에서 실성한사람처럼 허허허 웃고 그랬어요
아 저 어떡하죠?? 진짜 이대로는 안되겠죠?;;
어제 올라왔던 허리가 유난히 잘록한 언니 글에는 하이웨스트를 입으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저같은 통허리는 뭘 입어야되나요????ㅋㅋ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피스수영복도 곤란할거아녜요ㅠ 그냥 수영복을 입으면 안되는 몸매인건가요....
(비키니 모양이 속옷같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서ㅋㅋㅋ; 비키니는 라인따라서 지웠어요!)
제가 언니들한테 궁금한건요
1. 제 상체가 이렇게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전 단순히 허리가 두꺼운걸까요 아니면 가슴작고+허리두껍고+골반이 없어서 이렇게 된걸까요(아악슬퍼.......)
2. 저같은 몸도 비키니 입나요? 어떤 스타일을 입어야할지 추천좀ㅜ
(추가) 속옷같다는 분이 꽤 계셔서ㅋㅋㅋ 진짜 많이 속옷같은가요?으엌충격ㅋㅋㅋㅋ
급히 다른걸로 하나 사야겠네요; 모양이 좀 우글우글해지긴 했는데 비키니맞아요!ㅋㅋㅋ
(또 추가) 전 제 상체부분..특히 허리에 대해 여쭤본거고 제 몸에 비키니가 어울릴지 여쭤본건데 댓글이 다 비키니가 속옷같다고ㅜㅜㅜㅜ 오늘밤에 잘 알아보고 새로 하나 주문할게요
비키니부분은 가렸어요 그정도일줄은 몰랐는데 그대로 입고 갔으면 민망할뻔했네요; 언니들 어쨌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