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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울할머니

제가 왜여기다  글을쓰고  앉아 있을까요....

 

그 어떤누군가가 제 속사정을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해결을해주는것도아닌데..

 

넘 답답해서...

 

 

 

 

아직어린 두아이의 엄마입니다,이렇게 한가(?)하게 글을쓰고있을 여유가없는

하지만 이쁜아가 들때문에   넘 행복한  엄마입니다.

 

 

울외할머니께선 홀로 4남2녀라는 다복~한 자식을 키우셨습니다,

물론 그 고생은 제가  글로다   표현 할수없을정도구요.오직 자식밖에 모르시는분이십니다.

어렸을적 할머니께서 저에게 귀에 딱지앉게 하신말씀이 "니가 엄마 한테 잘해야된다..너희아빠는

꼼생이라 엄마한테 돈을안써 쓰겄냐?엄마 고생하는거 너가알아줘야된다."

이겁니다. 전 어릴때라 아부지를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싫었고.그냥 알았어요~별

생각없이 나한테 할머니란 존재는 그냥 나랑별상관없는 존재였다

(그냥 그땐 나랑 별로 친하지 않았다는 단순한이유로;;;.)

하지만, 할머니가 안계셨음 지금의 내가 없었을꺼다,

고생도 많이하셨다.

4남2녀란 자식을두셨음에도,내가 초등학교때부터

할머니는 혼자 사셨다. 곤로에불때가며  진짜 3평도안되는방에서 어릴쩍내생각에도 할머니는

외롭게 사셨다..아들이 4이나 되는데 왜그리사는지 당시에도 이해가 안됬다.

크면 울할머니내가 델꼬 사리라~~

이랬던게 엇그제같은데,막상커보니....내 생각도 꿈에 지나버린걸까..

넘 가슴이 아프다 .할머니 아들들..나한텐 삼촌들이지.. 아니~나한텐 삼촌은없어.

없는게 더 낳다고~~

XX 같은것들..

올해 할머니는 우리동네 영세민(?)주공아파트(13평일꺼다)로 이사를하셨다.

하지만  아파트라..할머니께서 지내시기에는 전보다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은 환경이라 넘좋았다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울얘들 데리고 가면 완전 좋아하셨는데,,

근데.............

막둥이 삼촌이 이혼 했다고 할머니집으로 몸만 들어왔다.

그게 5달전이다,

어제 할머니가 응급실에 계신다고 전화가왔다.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울할머니가 왜?

엄마랑 나랑 병원으로 달려갔는데,얼굴이 완전 선풍기아줌마보다더 퉁퉁 멍들고

부어계시고 말씀도 잘못하셨다. 

머리는 찢어져있었다,, 진짜  영화에서도 많이 나왔겠지만  그리 심한건 첨봤다

젊은사람도 아니고.올해82.몸무게도 40kg도 안나가시는분이 그러고 계시니 말이안나왔다.

충격이였다.

알고보니 막둥이그XX가 뭔 등치는 소만한 여자랑 집에 와서는 할머니 보고 둘이산다고

나가랬단다.안나가믄 죽여버린다고.둘이할머니를 때렸던모양이다.

그여자가 할머니 배위에 올라가서 죽인다고 얼굴을 때렸단다.얼마나맞아야 얼굴이 그리

붓고 멍이든단말이냐....

정말 할머니가 전화 못할상황이였으면 아마 돌아가셨을꺼다.,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크실까?

지금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중이시다.상해는  의료보험 처리도안되 3일이면 100만원이넘는다,

할머니는 그냥 넘어져서 다친거라고 말하자고하신다.하지만 누가믿나??

경찰에서 삼자대면한다고 찾고있는데 그 개XX들은 꼭꼭 숨어버렸다,

진짜  나타나면 죽여벼리고 내가죽여버리고싶은데.................................

울 할머니가 넘 불쌍해 가슴이 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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