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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묻습니다..

눈누난나나 |2013.07.22 11:30
조회 331 |추천 0

음..

이걸 어떻게 써야하나 엄청 고민이 되는데 읽는 분들 편하게

저도 음슴체로 편히쓰겠습니당

 

우리는 사귄지 3년된 커플

사실 그중 1년 9개월은 군대에서 보냈음

 

내 남자친구는 나보다 2살이 어리지

남자친구 20살 나 22살에 둘다 성인 이후로는 첫사랑

(필자는 미성년자의 연애는..ㅎㅎㅎㅎ90% 무시함..ㅆㄹ)

 

스킨쉽으로는 100% 첫사랑이었음

남친이 나를 짝사랑하여 근1년만에 이루어졌음

처음에는 나는 그냥 호감이었는데.. 필자의 진심을 보며 그게 점점 사랑으로 바뀐 유형

 

연애하는 3년동안 필자의 혼전순결캠페인으로 인하여 관계를 갖진 않았지만

그안에서 우리는 뜨거운 사랑을 나눴음

 

필자의 남친은 굉장히 순수햇음

한번은 내가 화났다고 40분이 되는 거리를 달려왔지

그때 이남자가 나를 많이 사랑한다는 느낌을 퐈퐉 받았고

 

그냥 이런저런 순수한 모습.

그리고 좀 야한 얘기를 하자면.. 키수를 하다가 손이 막... 움직일때가 있는데

그럴때 꼭안아주면서 지켜줄거라고 아니야아니야 미쳤어 하면서 혼잣말을 함..

그때 필자는 정말 기분이 좋음. 나를 사랑해주는 느낌이 퐈퐉

 

 

 

무튼무튼 이런얘기를 하려고 여기에 글을 올린 것이 아님

문제는 전역 후

 

 

 

 

 

 

모든것이 역전됨

전역 직후에는 알콩달콩 잘 사귀었지만

사소한것으로 다투기 시작하고..

 

몇개월이 지나자 남친은 내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

나는 행동하나하나가 서운해지기 시작

 

결국 남친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고

내가 붙잡음

(나중에 알았지만 연애 조언글에서 하지말라는 수단은.. 난 총동원한 찌질한 여자였음......)

 

 

이런저런 시간이 가고 남친은 다시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다시 스킨쉽도 많이 해주고

잘 챙겨주지만

 

헤어지자고 말했을때 받았던 상처때문인지..

옛날의 순수하고 뜨겁게 사랑했을때의 모습이 생각나서인지

필자는 여전히, 그리움

 

지금 집에 데려다 주는것이

문자하는 것이

그냥 의무감에서 그러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에

혼자 고민을함..

 

남자들은 정말 그럴 맘이 없는데도

사랑하는 척 좋아하는척 할수있나?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할때, 내가 극구 사양하는데 피곤해보이니 오늘은 그냥 가라

아니면 내가 데려다주겠다 하는데 끝까지 우겨서 고집피우지 말라하면서 우리집까지 데려다주는데

 

이제는 그게 너무 힘들어서,

얘가 나를 귀칞아하는거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냥 만감이 교차하는..

 

보고싶어도 부담스럽다고 할까봐 다시 보고싶다고 말못하고

표현도 못하고 자꾸 연락하면 귀찮아할까봐 말못함.

 

 

 

근데, 헤어져야하는지 어째야하는지

고민되고 어째야할지 모르겠는..

 

남자들은 식었던 사랑이 다시 돌아오긴 하나?

그게 무지 궁금..

또 내가 어떻게 해아할지 막막함..

 

 

뭐라고 쓰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나는.. 남자들 이야기가 듣고싶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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