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7년생.. 빠른년생이라 28살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서울권 K대 공대나오고 중견기업에서 2년하고 조금 더 일한 흔남입니다.
요즘 연애, 결혼문제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글을 올리게 됬어요
부모님이 아버지 41/ 어머니 38세에 저를 낳으셔서..
4남매중에 형하고는 12살차이나고.. 첫째누나랑 둘째누나도 결혼한지 오래 됬습니다.
집안은 좀 넉넉한 편이라, 아버지나 어머니는 빨리 너 평범한 아가씨 데리고 결혼하라고 하십니다.
좀 막내라 사랑을 많이 받아서 저의 대한 지원은 아끼지 않으셔서 그런지,
결혼자금이나 집걱정은 하지말라고들 하십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어머니가 여러군데 선자리 알아보고 다니시며,
주말마다 좀 자고 싶은데도 나가야되는것도 짜증납니다.
그리고 아버지말로는 너 무슨 성격에 문제있냐고도 하시고
남중 남고 공대나와서 군대 갔다온후에 취업준비하니깐 여자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하니깐
또 제가 비참해보이기도 하네요,.
또 부모님 소개로 선을 보러 나가면 물어보는게 연봉이 몇이냐 차가 있냐 없냐,
제나이에 무슨 집은커녕 차1대도 힘든거 아닌가요?
솔직히, 결혼은 제쳐두고라도 좀 연애라도 하고싶은데~
회사갔다가 집오면 피곤하구.. 주말에는 좀 푹자거나 고딩 친구들끼리 만나서 술한잔 하고 롤하러 가는게 낙이네요. 아직도 정신연령이 좀 낮아요 ㅋㅋ 그래서 아직까지도 친하게 만나는것 같네여
또 외모가 문제 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키랑 몸무게는 181/71 이구 어디가서 여자들한테 못생겼단소리는 안들었는데,,
못생긴것 같아요. 여자를 1명도 못사귀어본 모쏠이 잘생길리가 ..
암튼.. 소개팅하고 선말고 좀 친구처럼 성격이 비슷하고 가치관이 같은여자..
아 몰겠어요ㅠ.ㅜ 하늘에 있는 별처럼 많은게 여자라던데,. 너무 멀리 있는게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