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았다!!
하정우 원톱 주연'테러'라는 독특한 소재
여러모로 기대하지 않을 수 없었던 영화<더 테러 라이브>
<더 테러 라이브> 줄거리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정식개봉일은 7월 31일이지만운 좋게 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관람하게 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라는 배우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국내 영화에서는 보기 드문 테러라는 소재 때문에어떤 영화일까 무척이나 궁금했는데,개봉 전 미리 보게 된다는 기대감까지 더해져부푼 마음을 안고 보게 된 이 영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그렇게 높았던 기대 이상으로 무척이나 재미있게 보았음!!
한때는 국민 앵커였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로 밀려나'윤영화의 데일리 토픽'이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앵커 하정우.생방송 중 "마포대교를 폭파하겠다"라는 전화를 받게 되고,장난으로 치부했던 그 전화는 실제 마포대교 폭파사건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이 엄청난 사건 앞에서 앵커 윤영화는 자신의 재기의 발판이 될일생일대의 기회라 생각하고,사상 최초로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게 됨!
극 중에서 방송이 생중계로 진행되는 만큼영화 자체도 거의 리얼타임으로 진행되다시피 하는데,그래서인지 영화가 전개되는 내내 마치 내가 그 상황 속에 있는 것처럼점점 빠져들게 되고,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만듦!
그리고 극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앞으로의 상황을 짐작할 수 없게 만드는 예측불허의 전개가 이어져극이 진행될수록 더욱 흥미진진하고 기대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음!
그 몰입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내 옆자리의 사람은 몸이 점점 스크린 앞으로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고나는 들고 들어간 팝콘을 거의 못 먹었을 정도!!ㅋㅋㅋ하도 긴장해가며 봤더니 손에 땀이 다 배길 정도였음 ㄷㄷ
그리고 이 모든것을 이끌어가는 원톱 하정우의 명불허전 연기력!!하정우가 못 하는 역할은 대체 뭘까,하정우가 앵커 역할이라니, 과연 잘 어울릴까? 라는 일말의 걱정마저 완전불식!!나 역시 하정우의 감정선에 푹 빠져들어 미추어버리는줄!!
게다가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은 신인감독이라고 하던데,생방송을 진행하는 방송 스튜디오라는 제한적 공간과테러가 일어난 마포대교와 같은 재난의 현장그 모든 상황들을 제대로 살리며 좌중을 압도하는 연출력이 무척이나 돋보였음!하정우 역시 시나리오를 읽고 완전 매료되었다고 하니,역시 믿고 보는 하정우의 작품선택 bb
아무튼 정말이지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주변 사람들에게 벌써부터 폭풍 추천 들어가고 있는 중.7월 31일 개봉하면 완전 흥할듯한 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