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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패션디자이너과인데 너무옷에 집착해요..언니들이보기엔 어때요?

사람외면이... |2013.07.29 01:04
조회 634 |추천 0

전올해20살됫고남친은23이에요

말그대로 지나가는 여자보면"모델하면딱이다,화장진한여자좋다 너도눈화장좀 찐하게해봐,저런머리에저런옷을입다니;;머리가아깝다 "

남자보면"오 옷좀입는데,저남자옷좀봐ㅋ저게뭐냐?,저기ㅇㅇ디자이너옷인데 개비싸,저사람분명패션하는사람인거같다 "

이런말만하고 전 집안사정이 너무안좋고 학자금버느라 알바만엄청하고 비싸고이쁜옷도없어요..걍보세만입고 명품이라해봣자

졸업선물로받은 지갑..ㅎㅎ게다가 저 고2때까지 미용해서 남친이지적할만큼 화장못하지않아요

근대남친은 꼼데,지방시,등등 에이랜드에서만 옷사입고 몇십만원신발에 게다가 전 화장한남자 정말싫은데..비비는괜찮은데 찐한아이라인에 하이라이터에 눈썹도 엄청찐하게그리고

류승범머리한다고 머리기르고...일단제가 옷이정말없고 돈이없어서 이쁜옷도많이 못사입는데

남친은 가로수길에가면 있을법한 스트릿패션어쩌구하면서 입으니까 같이있으면 너무 정말안어울릴정도로 비교가되요...남자친구가 옷 잘입으면 좋겠죠..??네..좋습니다..

근대그게 도가지나치고 고민될정도니까 글을씁니다ㅠㅠ 날잡고데이트하러나오면 제 옷을 평가하고 이거ㅇㅇ꺼 짭이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존심상하구 사귄지 1년정도됫는데 커플티하나없어요...ㅠㅠ남친이옷사줫는데 다44사이즈만 사줘서 너무너무작아서 입지도못하고..졸업하고나서 살엄청뺏습니다 근대 전44사이즈자체가 안맞아요 저 미용하는데요 저보고 머리좀밝게염색하고파마하라고하고  화장좀 진하게하라고하고

여자는 노출을해야 간지라면서 노출을하라더군요...그렇다고 저 무슨꽁꽁싸매는것도아니고

반바지 치마 잘입고다녀요 근대 더노출을 하라고하네요...그리고맨날 옷살돈없다고 찡찡거리고 근대 태어나서 알바한번 안했었데요..힘들어서 몇십만원짜리 옷입고 몇만원짜리 반지하면서 데이트 멀리가거나 근사한곳에서 한적없어요 전 학자금+데이트비용 다 감수하려고 열심히 알바투잡이랑 주말에 대타뛰면서 더치페이하려고하는데 남친은 학교방학이라고 집에서놀아요 정말아무것도안하구요..옷못입는사람은 진짜싫다고하는데 솔직히 남친기준에선 제가 옷을못입는거 저도잘알아요 저는 여성스러운걸추구하는 편이거든요 약간 아이유같은그런스타일이좋은데 남친은 섹시하고 캐주얼한게좋다고 저보고 스타일좀바꾸라고 한적도많고..남친이너무그러니까 정떨어져요 ㅠㅠ어떡하죠 ?너무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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