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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성재기 대표의 죽음, 그리고 양성평등에 대해

중립 |2013.07.30 10:36
조회 189 |추천 1

 


얼마 전, 대한민국의 큰 별이 하나 떨어졌다


그는 분명 영웅이다


사익보다 공익을 위해


신념을 위해 싸우다 삶을 마감한 것이다.


물론 그의 죽음 자체는 엽기적이긴하다


하지만, 안타까운 죽음임엔 틀임없다


성재기. 


그는 과연 무엇을 원했던 걸까?


그가 정말 하고자 하는 말은 무엇이었을까?


그가 만약 남성인권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호의호식하고 잘살았을 환경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대중에게, 국민에게, 


그리고 남성들에게마저 외면당하는 남성인권운동을 하다


외롭게 죽어갔다.


그는 남성우월주의자였나?


여성혐오증이 극심했던 사람인가?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관심종자였나?


앞에 두 질문에 긍정하는 사람들은


그와 남성인권운동에 대해 왜곡되어 알고 있는 것이고


후자에 끄덕였던 사람은 그냥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그는 남성우월을 주장하지도


여성을 비하하지도 않았다


근거없는 낭설을 진리인양 받아들이지말고


그 사람에 대해 정확히 알고나서 욕을 하든 비판하든 해야한다



본인은 남성이지만 대학생, 고등학생 두 명의 여동생이 있다


남성의 시각에서 씌여진 글이긴 하지만


여동생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오빠의 마음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양성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고찰해서 쓴 글인데


해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들에게 이익이 될 방향으로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고 성재기 대표가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 하는 부분을


이 글의 주장에 자연스레 포함시켰다


남녀평등문제에 대한 모든 내용을 포괄할 수는 없었고


일부 몇 가지에 대한 부분만을 언급했지만 의미는 있다고 생각한다


글이 길다하여 스크롤바 훅 내리지 마시고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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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우리나라는 양성평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여전히 잔존하고 


남성에 대한 역차별 또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몇가지 쟁점에 대해 언급을 하자면




우리나라의 낮은 출산율



개인적으로 남성의 군대와 여성의 임신을 동일한 선상으로 생각하진 않지만


분명한 것은 둘 다 사회적으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임신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요즘 한국여성들이 까이는(?) 것 중 하나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자랑하면서 


군대 얘기가 나오면 임신 운운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임신은 한국여성들만의 문제인가 라는 점이다


여러분들이 아이를 갖기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경제문제다.


애 키우는데엔 감당하기 힘들 만큼 돈이 많이 들어가니깐


선뜻 2세 계획을 세우기 힘들어지는 것이고


그게 곧 우리나라의 저출산율로 반영되는 것이지


한국여성이 잘못되서 출산율이 낮은게 아니다


즉 출산율 낮다고 우리여성들이 욕먹어야할 것은 아니다


물론, 독신주의자들의 증가로인한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임신, 출산은 돈 문제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여러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실효를 거두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이런 부분이 여성부가 팔 걷고 나서야 하는건데


제대로 못할거면 혈세낭비하지 말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주어야 국민들에게 이익이다



여성부 말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이왕 정부부처로 생겨났으면


본연의 의무에 충실해서 대한민국의 가족 문제를 건강히하고


양성인권의 균형을 맞추는데 신경을 써야지


어느 한쪽의 인권만을 강조하여 하나의 성만을 특권화 시키려는 수작을 부려선 안된다


안그래도 한반도는 남과 북이 나뉘어져 있어서 제대로된 국력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에 우리가 남과 여로, 국론마저 분열된다면 미래가 어둡다



하지만 여성부에 대한 오해는 풀어야 한다


아직까지 죠리퐁과 테트리스 루머를 믿는 분들이 있다면


여성부와는 아무 관계없는 헛소문이라는 점을 알아두어야한다



우리나라 15부 중에서 유일하게 따뜻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여성가족부가 


차갑고 냉정한 페미니스트의 이미지가 아닌


따뜻한 엄마의 이미지로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 남성을 품어주는 부서로


거듭났으면 한다. 폐지되지 않을거라면 그리해야지




대한민국 여성인권 세계 108위라는 충격적인 순위에 대해



이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우리 내부에서 생각하는 순위에 비해 너무 낮다는게 이유다


아니, 차도르 걸치고 일부다처제를 실시하는 이슬람 국가들과 비슷한 인권 수준이다?


이건 성 격차 보고서 작성자들이 몰라도 너무 모른 것이다


한마디로 엉터리 조사결과라서 신뢰할 가치도 없다


다만, 우리나라 여성인권 순위가 낮은 이유는 


선진국들에 비해 대기업과 고위공무원의 여성 인사 비율이 저조하다는건데


한 나라의 가장 높은 지위인 대통령이 여성이 되었고


대한민국의 이런 추세라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여성 고위공무원, 대기업의 여성 임원들의 숫자는 


합리적인 방향으로 증가할 것이다.


다만, 그걸 가로 막는 요인이 몇가지 있다


일각에서는 여성의 능력이 남성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높은 자리에 여성이 많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건 '능력의 유무'라기보단 '능력의 발휘'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고 본다


남성, 여성 고유의 잘하고 못하는 영역이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업무 능력은 평등하다고 봐야한다


다만 기업에 대한 충성도, 업무에 대한 성실도가 여성에 비해 남성이 높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를 가져오는 것 같다


남성은 어떻게든 열심히 돈을 벌어야 가족을 부양할 수 있지만


여성은 회사와 기업에 굳이 목맬 필요가 없다


어차피 결혼하고 임신,출산하면 '회사 그만두거나 짤리니깐.'


이런 썩어빠진 생각과 사회구조 때문에 여성의 앞길이 가로 막히는 것이다



'나의 토익만점 수기' 라는 소설에서는 이런 장면도 나온다


어떤 대기업의 면접장에서 여성 지원자에게 면접관은 이런 말을 한다


'여자가 이 바닥에서 성공하려면 결혼할 생각은 접는게 좋아.'


이 말은 곧 회사생활 제대로 하려면 임신과 출산은 포기하라는 것이겠지


'여자는 어차피 결혼하고 회사 그만 두면 된다'


이런 사회의 요구(?)와 여성의 의식이 결합되어


만들어진 결과가 대한민국 여성인권 세계 108위 인 것 같다



앞서 본인은 앞길 창창한 여동생이 두명이 있다고 언급했다


여동생들에게 공무원 하라고 얘기하곤 한다


그나마 우리 사회에서 임신과 출산 때문에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안심하고 휴가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 나라는 제대로 된 자원하나 없기에 인력이 더욱 중요하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우리 여성인재들이 임신과 출산에 가로막혀서


경력이 단절되고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건 결코 국익에 이롭지 못하다


이건 기업과 나라에서 임신에 대해 배려해주어야 하고


여성들도 그에 맞춰 인식을 바꿔야한다 



이 외에도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나 
결혼, 데이트와 같은 부분도 언급하고 싶었지만
네이트에서 항상 쟁점이 되는 부분이니 언젠가는
양측이 상호공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유독 외세의 칩입이 잦았고 고생이 많았던 우리 민족이다
지금도 북한에게 핵불바다 위협을 받고 있고
일본놈들은 점점 우경화되어서 독도를 넘보고 있다
중국,조선족들은 보이스피싱으로 우리 국민들을 수탈하려하는 마당에
우리끼리는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ㅜㅜ
사이좋게 지낼 수는 없을까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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