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정말 태어나서 첨으로 사기를 당하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글쓴이는 우선 중3이구요, 아이돌 인피니트의 3년차 열혈팬?입니다.
근데 모든 앨범을 다 가지고 있는데 하필이면 당시 용돈이 끊겨
사지 못했던 정규1집 앨범이 완판되서 아직까지 없던 도중에 중고카페에서
조금 비싸더라도 구할수 있다는걸 알게되서 오늘 처음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한 1시간쯤? 안되서 '혜리'라는 이름의 사람으로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여자인줄 알았죠ㅋㅋㅋㅋㅋ 말투도 여자같았고;
튼 바로 보내줄수 있다기에 저도 당장 은행에 가서 3만 5천원이라는
중3학생의 한달 용돈의 반이 넘는 금액을 입금시켰네요.
글쓰는 지금도 열이 뻗쳐서 참... 카톡첨부합니다.
난 저 마지막 카톡을 보내면서도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엇음..
근데 혹시나해서 네이버에 '○○○ 사기'를 검색하는순간 이새끼의 전적이 들어남
이런ㅋㅋㅋㅋㅋㅋ?
내 3만5천원 어디로 날아가심...ㅠㅠ 수수료 600원은??
사기를 칠거면 주소는 왜 물어봤어. 아까부터 잠수탔으면 진작에 신고하고왔지...
하.... 어쨌든 판에서만 보던 사기꾼이 나에게도 사기를 쳤음...
난 당했고.. 난 순식간에 가불받은 내 8월달 용돈의 반 이상을 날림..
내일 경찰서가서 입금증과 인터넷에서 알아낸 번호로 저새끼를 신고하고 와야겠음..ㅠㅠㅠㅠ
아 우울하다... 3만 5천원이라니 아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