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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有) 중고카페 사기, 나도 당했어....?

내일신고한다 |2013.07.30 19:03
조회 13,021 |추천 4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정말 태어나서 첨으로 사기를 당하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글쓴이는 우선 중3이구요, 아이돌 인피니트의 3년차 열혈팬?입니다.

근데 모든 앨범을 다 가지고 있는데 하필이면 당시 용돈이 끊겨

사지 못했던 정규1집 앨범이 완판되서 아직까지 없던 도중에 중고카페에서

조금 비싸더라도 구할수 있다는걸 알게되서 오늘 처음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한 1시간쯤? 안되서 '혜리'라는 이름의 사람으로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여자인줄 알았죠ㅋㅋㅋㅋㅋ 말투도 여자같았고;

튼 바로 보내줄수 있다기에 저도 당장 은행에 가서 3만 5천원이라는

중3학생의 한달 용돈의 반이 넘는 금액을 입금시켰네요.

 

글쓰는 지금도 열이 뻗쳐서 참... 카톡첨부합니다.

 

 

 

 

 

난 저 마지막 카톡을 보내면서도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엇음..

근데 혹시나해서 네이버에 '○○○ 사기'를 검색하는순간 이새끼의 전적이 들어남

 

이런ㅋㅋㅋㅋㅋㅋ?

내 3만5천원 어디로 날아가심...ㅠㅠ 수수료 600원은??

 

사기를 칠거면 주소는 왜 물어봤어. 아까부터 잠수탔으면 진작에 신고하고왔지...

 

하.... 어쨌든 판에서만 보던 사기꾼이 나에게도 사기를 쳤음...

난 당했고.. 난 순식간에 가불받은 내 8월달 용돈의 반 이상을 날림..

 

 

 

내일 경찰서가서 입금증과 인터넷에서 알아낸 번호로 저새끼를 신고하고 와야겠음..ㅠㅠㅠㅠ

아 우울하다... 3만 5천원이라니 아ㅠㅠㅠㅠㅠ

추천수40
반대수5
베플지나가는아낙|2013.08.01 01:49
저는 중고나라 삼각사기당했는데.. 가방을 하나 중고로 사려고 입금까지했는데 보내질않아서 가방 언제보내냐 있는건맞냐 했더니 제폰번호 종이에 적어서 가방이랑 같이 사진찍어서 절 안심시키더라구요.. 바빠서 늦었다고 미안하다고.. 그런데도 촉이 문자가 자꾸늦고 그래서 더치트 검색해보니 나보다 한참어린 고딩사기꾼.. 그순간빡돌아서 돈 내놓으라고 너네집 아니까 찾아간다고.. (마침 우리고향 옆동네..) 그동네 다 말하며 동네에서 얼굴 들고 다니고 싶으면 빨리 송금하라고 하니깐 친구한테 빌려서 보낸다고 다름이름으로 보내겠다고 하면서 입금해줌... 문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니고 몇달뒤 경찰서에서 소환장? 같은게 옴.. 나한테 물건값을 입금했는데 물건 안보내준다고 신고가 들어왔다고함.. 하.. 알고보니 그 고딩이 또 사기를 치면서 입금받는 계좌를 내 계좌번호 알려준거.. 돌려준돈은 다른사람한테 사기치고 제3의 피해자가 나한테 입금해준거.. 그사람은 계좌로 날 신고 한거 였고.. 다행히 찜찜한데 몇달전 문자 내역 남겨뒀었고 통장거래내역이 있어서 조사받고 그사람 신고하고 끝난사건.. 그 뒤로는 중고나라 거래 절대 안하네요 ㅠㅠ 모두 조심하세요 이런 삼각사기도 있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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